새벽의 의뢰인 TURN 11
가언 지음 / 한겨레출판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심부름센터를 운영 중인 전직 경찰 ‘최정훈’은 어느 날 우연히 들어간 ‘서연우’의 카페 새벽에서 모종의 사고로 도둑으로 몰리는 일을 겪게 됩니다
그 누명을 벗겨주는 서연우의 모습에 흥미를 느끼게 되고 이후 10년 전 외출 후 실종된 서연우 부모의 사건 의뢰를 맡게 됩니다

정훈의 친구 자살 사건과 연우 부모의 실종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찾아낸 후 의뢰인과 의로자의 관계로 함께 범인을 쫓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카페 사장이 주인공인 만큼 목차부터 우리에게 친숙한 음료 이름으로 시작하고 카페 장면이 자주 등장해 더 쉽게 술술 읽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 설명에도 있듯이 ‘다정한 추리극’이라는 말처럼 범인의 정체나 이야기 전개는 비교적 쉽게 짐작할 수 있어 다소 뻔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몰입감이 좋고 후반으로 갈수록 쌓이는 감정 덕분에 펼친 자리에서 쭉쭉 읽게 되는 소설입니다
(저 엄청난 병렬독서 인간인데 뒤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직렬독서로 하루 종일 이 책만 붙잡고 있었어요 . .)

몰입감 좋고 쉽게 읽히는 추리소설을 찾는 분들께 정말 추천드립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쓴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