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가 느리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만큼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변화와 점점 깊어지는 관계를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단편 형식으로 한 커플에 대해 쭉 나와서 좋고 애들이 구김이 없어서 가볍게 보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