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은 역시 게임 내용이 많은데 길드원들이 웃겨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ㅎㅎ 신컨인 영신이가 본인정도의 딜러는 흔하지 않냐며 자꾸 쭈굴거리는게 귀여워요.
상실과 후회 키워드를 좋아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뭔가 뻔하면서도 오란이 상황이 안타까워서 슬펐네요 안그래도 제대로 된 사랑을 못 받아 본 오란이가 마음을 내려놓기까지의 심정이 잘 느껴져요ㅜㅜ담권보러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