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서는 두사람의 불행한 과거때문에 안타까움이 컸다면 2권에서는 전보다는 행복하지만 그 평범한 행복조차 무섭게 느끼는 것이 슬펐습니다. 다음권에서는 두사람이 행복해지길 기대합니다
유호는 미친것 같은 상태가 더 업그레이드 된것 같아요. ㅎㅎ아들 유진도 어린데 벌써 집착 심하게 하고, 아들이 블린에게 집착한다고 관심 돌리려고 블린이랑 닮은 듯한 타국의 왕을 집어온 유호 진짜 대단하네요. 블린이 살아가는게 그저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