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권이라니ㅜㅜ이제는 두 주인공들에게 정 들어서 습관적으로 읽어요 ㅎㅎ언제봐도 분위기가 몽글몽글해서 좋았어요
동양풍 이야기나, 오컬트적인 요소가 가미된 글을 좋아하는데 처음엔 혐오로 시작해서 둘이 투닥투닥거리면서도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들이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