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나 제목만 보면 뭔가 치명적인 매력이 있을것 같은데 기대보다는 무난했어요 ㅎㅎ가볍게 읽기는 좋아요
무심공과 짝사랑수 조합은 불패아닌가요? ㅎㅎ자신에게 고백까지하고도 기억 못 하는 공을 어떻게든 다시 좋아하게 만들려는 수의 노력이 귀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