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피폐물에 찌들어있던터라 좀 가볍게 읽고 싶어서 골랐어요 계약결혼이라니 아는 맛이라 더 재밌게 읽었어요
대학시절 시 동아리에서 인연이 있던 주인공들이 10년후 재회하며 그간 서로간의 있던 오해를 풀고 마음이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재밌게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