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1은 남주의 과거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남주의 속마음이 비교적 많이 나와서 좋았어요. 남주 시점도 궁금했는데 외전에서 조금 해소가 되었네요. 남주가 여주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엿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외전이었습니다.
작화도 좋고 분위기가 좋았어요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작화는 예쁘고, 인어인 메롤과 우무문어 클라트, 그리고 인간인 윌의 관계성이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흥미롭습니다.다음권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