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가 언제 이만큼 넘어갔는지 모를만큼 재밌게 읽었어요. 이렇게 흡입력 있는 작품은 오랜만이라서 행복했습니다~
표지에 게임창같은게 그려져있어서 겜벨인줄 알았는데 그냥 판타지물이더라고요! 초반부터 신선한 설정과 은은히 보이는 에이라의 미모 표현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오는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입체적이고 독특해서 재미있네요초반이라 티키타카 주고받는 대사와 스토리를 빌드업해 가는 과정이 더 재미있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