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도 스토리도 제 취향에 잘 맞진 않는데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수 있었습니다. 작화도 예쁘고 재밌어요
오메가버스 세계관인데 정말 연상수, 연하공의 우당탕탕 연애이야기 너무 재밌습니다.
수가 새로운 여정을 떠나면서 새로 등장한 선장 캐릭터도 매력 있고, 앞으로 더 능력을 보여주는 전개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