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분위기 타서 잠자리를 가지게 되는 흔한 설정인데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느낌이 좋았어요둘 다 진지한 연애는 하지 않는 것으로 시작된 관계라 친구처럼 지내게 되는데 사람 마음이 맘대로 되는 게 아니기 때문은 둘은 잘 이어집니다. ㅎㅎ
짧지만 상당히 자극적이네요 복수법이라는 제목이 나와있듯이 결말을 복수로 끝내요 그래서 더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