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선 자각하고 끝나서 뒷얘기 궁금했는데 달달해져서 돌아왔네요 ㅋㅋㅋㅋ잘 지내는 두사람 사이에 공의 친척동생이 끼어들고(?) 요런저런 질투랑 오해도 있었지만 잘 해결되고 더욱 좋아졌어요ㅎㅎ
연하공 연상수, 미인공 미남수 조합이고 작가님 원래 좋아해서 저는 너무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굴 구이, 따뜻함, 겨울바다 완전 힐링 그 자체예요. ㅎㅎ작화랑 분위기도 잘 어울러져서 술술 읽었네요. 잔잔한 일상물 좋아하시면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