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 둘이 화해하고 앞에서 질투했던 공도 완전히 수를 자기껄로 땅땅하겠다는 마음으로 av를 마저 찍고 만족해하는..그런 엔딩이었습니다 살짝 뇌 빼고 봐야 재밌어요
둘이 서로 좋아하는 것도 귀엽고, 수가 좀 맹하긴 하지만 멍청하게 느껴지진 않아서 나쁘진 않았어요. 씬도 짧지만 부족하진 않았구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하라와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카오루가 나오네요둘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좋네요 달달하고 전개가 빨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