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비행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김민준 옮김 / 자화상 / 2017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부이노스아이레스‘로 잘못 쓴 책. 건성으로 한 번역이 몰입을 떨어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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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20-07-23 0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럽이나 남미에서는 그 발음을 사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구입하려다 별점이 왜 이리 낮은가 했는데 물론 잘못된 발음이 확실하거나 글자 인쇄들이 잘못된 도서들은 흐름상 집중도가 떨어지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저는 얼마 전 문장 자체도 어법이 안 맞고 글자가 틀린 글자가 수십군데나 되는 책을 읽었는지라 한 두군데 정도는 그냥 넘어갈 것 같네요. 제가 봤던 그 책은 검수도 안하고 판매를 하는 건지 댓글에 다시는 그 출판사 책은 안 산다고 써놨네요. 양심이 없더라고요. 여하튼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