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 세계 4대 투자의 거장, 존 보글의 투자 법칙
존 보글 지음, 이건 옮김 / 비즈니스맵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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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에 투자해야하는 이유를 알 수 있는 책으로서 상당한 설득력을 지닌다. 다만 한국에서의 ETF 등이 존 보글이 주장하는 것 만큼의 메리트를 지니는지는 또 다른 이야기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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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주식투자에서 상식으로 성공하는 법, 완전개정판
피터 린치.존 로스차일드 지음, 이건 옮김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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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하는 모든 사람이 읽고 지침으로 삼을만한 가치가 듬뿍 담긴 책이다. 더이상 말이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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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페이퍼백) - 장하준, 더 나은 자본주의를 말하다
장하준 지음, 김희정.안세민 옮김 / 부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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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 생활을 거쳐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위한 고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경제정책에 대한 다양한 서적을 접할 수밖에 없었다. 역시나 장하준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렇게 새로울 것은 없는 책이었다.

다만, 그가 비유나 예시로 들어주는 내용들이 이후 누군가와 관련된 주제를 이야기할 때 다른 사람들을 이해시키고 토론을 이끌어가는데 충분히 유익했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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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마리아인들 - 장하준의 경제학 파노라마
장하준 지음, 이순희 옮김 / 부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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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경제학에 길들여져 있었던 좀 더 어린 시절의 나. 개발도상국에서 국제개발협력에 2년 반을 종사하면서 장하준을 읽었다. 사다리 걷어차기, 나쁜 사마리아인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등 장하준의 책은 기존에 내가 생각했던 미국식 자유주의 경제가 행하는 못 가진 국가를 대상으로 펼치는 악행을 보았다고 해도 될 것 같다.

편중 되어 있다기 보다는 이전까지 듣기 힘들었던,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나는 보다 진보적인 성향의 사람이 된 것 같다. 장하준를 읽기 시작한 지점에 이 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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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의 디자인
하라 켄야 지음, 민병걸 옮김 / 안그라픽스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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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켄야의 책은 처음이다. 그런데 디자인을 고민하는 사람 혹은 디자인의 세계 앞에서 이 세계가 어떤 곳인디 살펴보려 기웃거리는 사람 모두를 끌어안을 수 있는 책이다. 이런 책들을 보면서 놀라는 점은 결국 인간을 둘러싼 학문이나 사회가 비슷한 원리로 돌아간다는 점이다.

사회학처럼 우리는 일상을 낯설게 바라볼 수 있어야 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사물의 본질을 연구해야 더 나은 디자인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물건 혹은 디자인을 소비하는 대상 혹은 사물 그 자체와의 커뮤니케이션 역시 중요하다. 디자인은 산업이나 공공정책이나 그래픽이나 모두 비슷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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