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어조나 글을 전개하는 방식에 있어 넥슨을 까는 척 신격화, 부정하는 척 신격화, 대놓고 신격화하는 느낌이다. 나는 이런 류의 글을 싫어한다. 분명히 넥슨의 역사와 여러가지인간관계, 난관에 대한 깊은 조사를 바탕으로 하여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글 임에도... 필요없는 만화와, 거슬리는 어조 때문에 책의 가치가 떨어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