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여 잘 있어라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79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김욱동 옮김 / 민음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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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지만, 여운이 남지는 않았다.
고전들은 언제나 상상이 되고, 우리가 기억해야할 이야기이지만 내 나이에 너무 많은 책을 읽고 난 이후에는. 정말 그냥 기본이 되는 이론 책 읽는 기붐이 든다.

어릴 때 읽었다면 더 좋았을 책이라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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