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여름휴가
안녕달 글.그림 / 창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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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소라에 들어갔다 나올 때 너무 감동적임. 집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 느껴지는, 현실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그 느낌 참 오래 남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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