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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아무래도 내가 너를 - 나태주 한서형 향기시집
나태주.한서형 지음 / 존경과행복 / 2024년 11월
평점 :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사랑을 앍고 사랑을 맡고 사랑이 되길...
나태주 시인은 사랑을 가장 단순하고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합니다.
책 속에서 향기가 납니다.
향기가 사랑을 더욱 맑고 그윽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사랑은 거창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랑은 나의 삶속에서 조용히 피어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시집을 삶의 작은 행복과 사랑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싶은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에서 향기가 나는 시집은 처음입니다. 정말 감동적인 시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