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에듀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ALL기출 심화 (기출문제+첨삭해설) - 최신 기출 10회분 수록 | 전 회차 모바일 무료 응시 2022 에듀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에듀윌 한국사교육연구소 지음 / 에듀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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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을 응시하기 위해서 공부했어요.

혼자서 독학하는 저에게는 자세한 풀이집이 필요했는데

굉장히 자세한 풀이집과 함께 설명도 구체적이라서

혼자서 공부하기에 정말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출로 되어있어서 시험 치기 전 기출문제를 한번씩 훑고 가기에 좋은 거 같아요.

저처럼 혼자서 공부하고 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혹은 기출을 풀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서평단에 참여하여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실제로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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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에듀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ALL기출 심화 (기출문제+첨삭해설) - 최신 기출 10회분 수록 | 전 회차 모바일 무료 응시 2022 에듀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에듀윌 한국사교육연구소 지음 / 에듀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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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도 자세하고 혼자 독학하기 정말 좋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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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살인사건 - 검안을 통해 본 조선의 일상사
김호 지음 / 휴머니스트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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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와 달리 현재만큼의 과학기술이 발전하지 않은 조선시대 혹은 그 이전의 시대에는 범죄 특히나 살인사건이 일어나면 어떻게 수사를 진행하는지 그에 해당되는 사건의 단서들을 어떻게 수사하는지 궁금한 적이 많았다.

'100년 전 살인사건'이란 책의 소개에서 '100년 전 조선에서는 어떤 사람들이 무슨 이유로 사람을 죽였을까? 그리고 그에 관한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의 문구가 지금까지 나의 궁금한 점을 해결해 줄 것 같은 문구였다.

그리고 특히나 프롤로그에서 쓰여 있는 내용이지만 사람들에게 역사는 위인을 주목하고 기억할 뿐, 아무도 일반 백성에 대해서는 궁금해 하지 않는데 우리는 이러한 살인사건들을 수사하는 과정, 살인이 일어나게 된 원인을 보면서 그 시대의 시대적 일상을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마치 100년 전 살인사건의 현장에 온 기분을 들게 하는 책의 내용과 구성이었다.

 

책의 구성은 일상의 폭력, 향촌의 실세, 인륜의 역설, 욕망의 분출, 변화하는 세상 이렇게 크게 5개의 대단원으로 각각 3개의 살인사건을 다루고 있다.

각각의 살인사건을 읽으면서 개인 간의 갈등, 신분 간의 알력, 향촌 내 여러 집단 간의 다툼 등등 조선사회의 일상을 알 수 있었다.

조선시대에는 현재의 CCTV와 같은 영상 기록물이 없기 때문에 수사과정에서 사건 관련자들을 심문한 후 응답을 기록했고, 시체는 사건이 발생한 지역에 그대로 두며 시체를 검시할 때 해부하는 것이 아니라 시체의 외상과 색을 주로 살폈다고 한다.

 

자살로 위장한 살인사건들이 많이 소개가 되어있다. 하지만 검안 과정에서 시체의 색, 신체에 손상된 흔적, 사망한 장소 등에서 여러 가지의 단서를 찾아가며 자살이 아닌 타살의 사건이라는 것을 논리적으로 발견 하는 사건들이 여러 소개되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제일 처음에 소개된 사건이었다. 첫 살인 사건이어서 그런가는 잘 모르겠지만 처음 책을 접하며 읽어가는 과정에서 가장 흥미롭게 읽었고 논리적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정말 논리적이다'라고 느낄 정도로 사건을 해결했으니 말이다.

 

조선의 살인사건을 검안으로 설명하고 있어 읽기가 매우 좋았고 그 시대로 여행 와서 그 시대적 일상을 알 수 있었고, 살인 사건을 직접 해결하는 느낌을 주는 굉장히 유익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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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반도의 봄 - 평창 동계올림픽부터 판문점 선언까지 남북한 변화의 순간들
장윤희 지음 / 지식의숲(넥서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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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충전200%(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라는 카페를 통해 한반도의 봄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고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적상회담 등 어떠한 남북교류가 있었는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었기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사진과 그 사진의 설명이 적혀있고 시간적 흐름으로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사진의 설명은 실제로 일어났던 일들을 그대로 기록한 책입니다. 사진과 함께 글이 있었기에 어떠한 남북 교류가 일어났는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고, 뉴스와 같은 매체에서 어렴풋이 본 것을 더 구체적으로 자세히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남북 간의 어떠한 교류가 있었는지, 어떠한 순서로 남북 간의 교류가 있었는지를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가장 감동 적이었던 부분은 4271차 남북정상회담입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문재인 대통령이 있는 곳으로 오는 장면을 뉴스에서 많이 보았지만 다시 봐도 가장 감동적인 장면이라고 느껴집니다.
 
우리나라는 동경 135도를 기준으로 시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우리나라처럼 동경의 시간을 사용 하는 것이 아닌 2015년의 광복절부터 평양시간을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1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서 판문점에 걸린 서울 시계와 평양 시계를 통일하자고 밝혔고 현재는 평양 시계가 서울 시계가 같은 시각으로 움직입니다. 이렇게 평창 동계올림픽부터 시작한 남북 간의 교류로부터 1차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 졌고, 남한과 북한의 시각의 통일 등 앞으로도 많은 남북 간의 교류가 이루어지며 남북의 관계가 발전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어쩌면 당연한 것 일수도 있겠지만 한 가지 놀라웠던 점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우리나라의 정세뿐 아니라 우리 언론과 해외 미디어에서 보도되는 자신에 대한 평가와 이미지를 자세히 알고 있었다고 하는 부분에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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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메시스, 때로는 약이 되는 독의 비밀 - 나쁘다고 알려져 있는 것들에 대한 재발견
리햐르트 프리베 지음, 유영미 옮김 / 갈매나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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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부터 과학분야중 물리를 가장 좋아했고 가장 싫어하는 분야가 생명과학이었다. 그렇기에 대학교도 자연스레 물리분야의 공학과에 진학하게 되었고 생명과학을 학교에서 다루지 않아 접해볼 기회가 없었다. 뒤늦게 신체와 식물들 생명과학 분야에 대해서도 호기심이 갔고 그런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 책을 선택하여 읽게 되었다.

 

책을 읽고 생물적으로 배운 점은 크게 없는 것 같다. 항상 챕터의 내용이 주어지면 예시를 제시해주고 열린 결말로 챕터를 마친다. 하지만 이공학쪽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 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100프로의 생명과학적으로 신체를 설명하고 모든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은 아니다. 사람마다 체형이나 신진대사량 차이가 있을 것이고 그에 따라 건강에 이로운 음식이 조금씩을 다를 것이다. 그렇기에 백프로 무엇무엇은 도움이 됩니다. 혹은 무엇무엇은 해롭습니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더 옳지 않다고 본다.

 

하지만 나는 생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에 또한 이런 부족한 지식을 이 책을 통해서 지식을 채워 나가고 싶은 생각으로 선택해서 읽었기에 조금 실망감이 들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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