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마이너스
손아람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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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지난 운동권 학생의 후일담을 보는 나의 감정은 웃프다는 것이다. 사상처음 민주화 운동권 출신 야당 정권이 들어섰음에도 시위와 탄압이 계속됨이 웃프고 운동권 내에도 엘리트 의식이 있다는게 웃프고 그들도 결국엔 사회에 순응된다는게 웃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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