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이 착해졌다는 설정이 일단 재밌는 부분이라 읽는 내내 재밌게 읽었습니다.베서니는 괴물이 착해졌다는걸 믿지 않죠. 그러면서도 괴물의 힘을 이용하는데 진짜 괴물은 착해진걸까요?아니면 본성이 나오는 걸까요?책 읽으면서 이 부분의 전개가 재미 포인트였어요.시리즈지만 한권으로도 이해는 잘되네요.영화로도 제작된다니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