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네네칫이 방학동안 하고 싶은 일을 적다가 친구와 하고픈게 많아 우정망토를 날개로 만들겠다는 이야기로 마법주문을 걸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려낸 이야기로 판타지 소설 잘 읽어보지 않은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그런 책이라 더 좋았어요. 거대한 세계관 판타지 소설은 아직 부담스러웠는데 이야기 구성이 너무 재미있네요.그림체도 재밌고 인물들은 특징도 뚜렷하네요.3권까지 읽지 않아도 스토리라인 바로 몰입할수 있어 긴 호흡이 아직 익숙치 않은 초저학년이나 미취학 아이들도 읽기 좋겠어요.5권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