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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줄 마음 처방전
오왕근 지음 / 상상출판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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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왕근 법사님의 책, 삶에 대한 성찰이 담긴 책이었습니다. 운명은 자신이 노력하는대로 바뀔 수 있으며, 실패할때도 성공할때도 있는 것임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본 리뷰는 도서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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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다시 제주였으면 좋겠어 - 그림으로 남긴 순간들
리모 김현길 지음 / 상상출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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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도서 지원만 받고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작가님의 글과 그림이 제주앓이하게 하는 책입니다.
제주도 현지인 맛집, 카페, 핫플 등의 정보를 글과 그림으로 그리고 제주를 감성적으로 잘 담아주신 책입니다.
제주도를 책으로 다녀온 것 같아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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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마음을 얻는 공감 대화법
김영 지음 / 굿위즈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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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 또는 대인 관계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책을 통해 한번 더 짚어 볼 수 있었습니다.
연습하고 단련되다보면 성숙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이며, 어떤 스킬을 가져야 할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되는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본 리뷰는 도서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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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이렇게 말하고 싶었어 - 시인이 보고 기록한 일상의 단편들
최갑수 지음 / 상상출판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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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이렇게 말하고 싶었어,
한권의 책으로 보는 거지만,
이 책 속에는 정말 오래되고 다양한 여행의 기록과
여행의 추억과 여행의 성찰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뭔가 부럽기도 하면서 공감되 되면서
여행도 인생도 닮았다고 생각해 보며 성찰해 보는
깊이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인생은 어차피 잠시 머무는 여행길이니까요.
여행은 낯설기도 하면서 두렵기도 하지만,
때론 설레이고 행복한 만남도,
즐거운 추억도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도 있잖아요.
작가님의 사진도 너무 멋지고,
글 또한 깊은 여운을 주기에,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여행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꺼내서 읽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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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역사 4 - 진실과 비밀 땅의 역사 4
박종인 지음 / 상상출판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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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령 어긴 자는 처형하고 자신은 술을 마셨다
-개혁군주 영조의 "내로남불"

​좌의정 홍치중이 대신 읽은 국정지표는 세 가지였다.
첫째는 계븡당이다. 편 가르기 때려치우고 정치 똑바로 하라는 주문이다.
둘째는 계사치다. "금과 옥은 먹을 수도 입을 수도 없으니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아끼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계승음이다. "술은 사람을 미치게 하는 광약이니 엄금한다"고 했다.

​"법은 만인에게 적용되는 것"이라고 서릿발처럼 선언한 사람도,
개혁군주 영조였다. 만인 속에 본인은 없었다.

​3월 1일 사면독립만세 "덕수궁"

​1919년 3월 1일은 누군가에게는 대각성의 날이었다.
그 전날까지 통곡소리로 가득하던 광경은 돌변해 있었다.

치마를 짧게 입은 젊은 여학생과 혈기 왕성한 남학생이 비장한 목소리로 연설을 하고 있었다.
수천 군중이 (덕수궁을 향해) 바닷물처럼 밀려오고 있었다.
그들은 침착하게 질서를 지키고 있었고 작은 폭력조차 일으키지 않았다.

​스스로 선언한 새 시대

​일본 천황의 일족으로 연명하던 옛 황실이 완전히 부정 당하고 이토 히로부미가 희구한 완변한 민족 말살 계획이 무위로 돌아간 날이었다. 조선 민중이 근대 정신으로 무장하던 날이었다.

새 세상의 시작이었다.

땅의 역사 4를 통해
우리나라를 빼앗긴 혼돈의 시간들을 보게 됬고,
올바른 왕의 통치가 얼마나 중요한가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되찾은 우리나라가 참 귀하고 감사하며,
그 역사의 현장들이 곳곳에 있어 역사를 돌아보게 하는 것도 여운이 남았다.

​쓰라린 아픔을 겪었던 역사이긴 하지만, 훌륭하신 분들로 인해 대한민국의 땅의 역사는 이렇게 커 나가고 있다.

본 리뷰는 도서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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