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선 좀 넘겠습니다 - 오지랖인 거 압니다만
최원석 지음 / 상상출판 / 2021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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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작가님의 책은, 일단 제목부터 흥미로웠고, 작가님의 책도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어요.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이 공감을 했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부터 책을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 바쁘다보니 책을 놓게 되었는데, 다시금 책을 열심히 읽어 보고자 노력하고 있거든요~ 작가님도 책을 좋아해서 리뷰를 올리다가 출판사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해요~

작가님의 글은 전반적인 느낌이 참 따뜻하다, 참 착하다, 였어요~
글이 왜 이렇게 예쁠까요, 마음은 왜 이렇게 선할까요,
작가님의 글을 보면서 착한 마음, 예쁜 글과 말이 주는 영향력을 생각해 봅니다~
작가님의 글은 짤막 짤막한 수필처럼 되어 있는데,
부모님이 아프시고부터 글을 쓰셨다고 해요~
요즘에는 책을 e-book 등으로 간편하게 접할 수도 있고,
글을 쓰는 사람도 참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출판사를 통해 쉽게 출판을 할 수도 있구요~
작가님의 책을 통해 힐링이 된 것 같아요~
힘이 들 땐 숨 고르기 하며 쉬어가고,
또 다시 열심히 달려 가고,
살면서 힘이 들기도, 벅차기도, 아파 오기도 하는데,
작가님처럼 세상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갈아가는 법, 배워야겠어요~
힐링이 되는 예쁜 책, 잠깐 선 좀 넘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본 리뷰는 도서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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