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우리를 망쳐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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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상설 공연 민음의 시 288
박은지 지음 / 민음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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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가까이 다가서지 않은 채로 쓸 수 있는 시들이 아니었다. 다정해서 먹먹해지는 문장이 많았다.
다정은 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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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언제나 무너지기 일보 직전 큐큐퀴어단편선 2
조남주 외 지음 / 큐큐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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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쓴다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낙관적일 수 있을까,하고 상민이 의아해하면 소설은 원래 낙관적인 사람이 쓰는 거야,하고
형우는 웃는 얼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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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519
박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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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작가님의 책 제목들은 한참을 계속 바라보게 만듭니다. 그렇게 계속 쳐다보고 곱씹게 되는 글과 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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