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많이 했어서인지는 몰라도 생각보다는 재미가 있다거나 빨리 결론을 보고싶어 밤을 새울정도의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매 줄마다 과장된 묘사가 오히려 실망을 하게 만들뿐아니라 좀 유치하다는 생각조차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