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 마음에 남은 절 - 한국 문화계를 대표하는 52명의 사찰 인연기
강석경 외 51인 지음, 김성철 사진 / 산처럼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잘 알지 못했던 한국의 좋은 사찰들을 짧게나마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사진들이 부담없이 아름다웠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찰에 대한 역사라든지 소개가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그냥 작가의 느낌만 적었을 뿐 진정 그 절에 대해서는 여전히 아무 정보가 없습니다. 아마 많은 작가들의 짧은 글만을 실어서 그런가보다 하기는 하지만 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