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남은 절 - 한국 문화계를 대표하는 52명의 사찰 인연기
강석경 외 51인 지음, 김성철 사진 / 산처럼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잘 알지 못했던 한국의 좋은 사찰들을 짧게나마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사진들이 부담없이 아름다웠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찰에 대한 역사라든지 소개가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그냥 작가의 느낌만 적었을 뿐 진정 그 절에 대해서는 여전히 아무 정보가 없습니다.  아마 많은 작가들의 짧은 글만을 실어서 그런가보다 하기는 하지만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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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가미 일족 긴다이치 고스케 시리즈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정명원 옮김 / 시공사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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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많이 했어서인지는 몰라도 생각보다는 재미가 있다거나 빨리 결론을 보고싶어 밤을 새울정도의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매 줄마다 과장된 묘사가 오히려 실망을 하게 만들뿐아니라 좀 유치하다는 생각조차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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