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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짧게 일하고 길게 번다 - 3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젊은 자산가의 27가지 돈 버는 시스템
레이철 리처즈 지음, 최지희 옮김 / 토네이도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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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수동적 소득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수동적 소득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그 방법들을 소개한다. 돈이 돈을 버는 세계로, 나 대신 일해주는 기계들 등 목차만 봐도 설렌다 ㅎㅎ 부의 자동화라니 누구나 다 원하는 바가 아닐까?

프렌차이징 부분에서는 최근 뉴스에 보도된 역전할머니맥주가 생각이 났다. 역전할머니맥주의 프랜차이즈 사업권을 사들인 뒤 법인을 설립해 익산지역에서 식자재 유통업을 비롯한 프랜차이즈 사업을 한 사업자가 1000억원이 넘는 금액에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에게 지분 100%를 팔았다.

프렌차이즈를 개업하는 게 아니라 프렌차이징을 경영하는 것. 여기서 차이가 난다. 이 외에도 온라인 강의를 만든다든지, 내 경험을 출판해서 돈을 번다든지, 이미지를 통해 돈을 버는 법, sns를 일하게 하는 방법 등 하고 싶은 바가 많다. 그리고 나의 미래를 계획하는 것 정말 중요하다.

여러가지 제시해준 많은 선택지 중 나는 어떤게 잘 맞을까
어떤 걸 할 수 있을까 등등을 고민해보자
결국에는 내 시간 내 능동적인 노력을 투입해서 얻는 수익이 아닌, 수동적으로 다른 사람을 통해서 또는 플랫폼을 통해서, 또는 기계를 통해서 등등 시간과 장소 구애받지 않고 수익을 얻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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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식 - 이슈를 읽으면 종목이 보인다
효라클(김성효) 지음 / 토네이도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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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니까 매일 단타치는 친구랑 여러 사건과 관련 기업들에 대해 조금 더 자신감 갖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ㅎㅎㅎ 주식 투자 시작한지 별로 안 오래되서 모르는 주식들이 많은데 어떤 기업이 어떤 일하는지 많이 알게 된 것 같습니다~!

한번 읽으면서 쭉 정리하니 좋네요 ☺️👍🏻

뉴스에 따라 어떤 주식을 사야할지 고민이신 분들

주식 테마주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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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ETF 포트폴리오 - 게으르게 투자하고 확실하게 수익 내는
송민섭(수페TV) 지음 / 토네이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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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자리에서 완독 성공한 책이었는데 책이 술술 읽혀서 넘 좋았습니다 ㅎㅎ ETF에 대한 1부터 10까지 기록된 책이라 저처럼 ETF 초보자가 읽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정말 프롤로그에서 작가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떠먹여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액별로 (50만원, 100만원, 300만원, 1000만원)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좋을지 비율까지 다 알려주어서 정말 초보자분들이 그대로 따라할 수 있게 만들어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 ETF 정보 얻을 수 있는 페이지부터, 운영금액이나 설립일 등 봐야하는 요소도 알려주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같은 주제의 etf끼리도 비교해주고, etf 별로 수수료나 자산규모, 투자섹터, 투자기업 탑 10등을 보기 쉽게 표로 보여줘서 무척 맘에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네가지 매수 포인트를 바탕으로 기술적으로 언제 매수해야 할지를 알려줘서 다음번 매수 때 꼭 써먹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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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이얼스 - 원하는 인생에 도착하기 위해 오늘 나만의 목표를 쏴라
엘리자베스 세그런 지음, 윤여림 옮김 / 토네이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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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뿐만 아니라 취미며 건강이며 사랑 그리고 우정 모든 사람들이 고민할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종교랑 정치 쪽은 이야기 하기 쉽지 않은 분야인데 왜 투표를 해야하고, 어떻게 하면 투표율을 높일 수 있는지, 또 한번 정치에 참여한 사람은 계속 정치에 참여하게 되는 속성이라든지, 그리고 오늘날 종교 '없음'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제일 앞장인 일에서는 저 또한 계속해서 고민을 많이하고 있었어서 참 어쩌면 좋지.. 하면서 읽었는데 다행인지 취미와 운동은 현재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해서 읽으면서 죄책감(?)이 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그치그치, 취미 중요하지, 운동 중요하지' 하면서 끄덕이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아무래도 여가시간이 앞으로는 더 줄어들텐데, 지금처럼 여러가지 취미를 가지려고 도전하고 있는 스스로가 기특했고, 30대, 40대가 되어서도 계속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지금은 혼자서 하는 취미가 많은데 나중에는 가족과 취미를 공유하고 같이 보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살짝 놀란게 "대학생 때 얼마나 활동적이었는지는 생명을 몇년 더 연장시키는 데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인생의 초반 20년 동안 아무리 많은 운동을 했더라도, 그로인한 긍정적인 영향은 인생의 말년까지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충격이었습니다. (스스로 나름 운동을 안하지는 않은 편이라고 생각하는 지라 허허)

하지만 25세에서 35세 사이에 형성하는 운동 습관은 장수에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니 다행이라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습니다 ㅎㅎ 지금 26살이니까 (미국 나이로 25살) 사실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24살 때부터 열심히 폴도 다니고 계속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들였고, 지금도 하고 있는데 35세까지 (물론 그 이후에도 쭉 하면 좋고) 열심히 이 습관을 유지하고 더 좋게 만들어나가야겠습니다!


또 책을 기독교인 작가님이 쓰셨지만 말씀하시듯 동성애 연애 및 결혼, 육아에 찬성하고 조금 더 진보적인 기독교인이셔서 그런지 굉장히 다양한 분야의 생각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출산관련해서는 난자를 냉동 보관하는 것, 그리고 대리모를 통한 출산 등 아직은 낯선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대리모 출산이 금지이지만) 부분에 대해서도 요새 현황이라든지 어떤식으로 진행되는 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에서는 직원들 요구로 냉동 난자를 복지혜택으로 주고 있다는 것도 놀라웠습니다.


대학생은 아니지만 젊은 나이에 빨리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고, 10년 후 미래의 내가 정말 오늘날의 작은 차이, 습관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가 됩니다.

더 멋진 나, 더 행복한 미래를 꿈꾸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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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 불가능을 뛰어넘어 최후의 승자가 된 사람들
보도 섀퍼 지음, 박성원 옮김 / 토네이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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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같은 얘기를 반복하는 게 아니라 다른 이야기들로 짧게 짧게 구성되어 있어서 읽기 좋았다. 대부분이 스토리로 시작하고 중간중간 재밌다고 느껴지는 요소들도 많고, 무엇보다 끊임없이 동기부여 해준다는 점이 만족스러웠다.

책에서 독서와 산책루트 짜기가 나온 부분을 읽고 딱 시간내서 책을 읽으려던 마음을 접고 중간중간 생기는 여유시간마저도 짬을 내서 읽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실천했다. 요리 수업 중간의 20분. 일찍 끝마치고 카드 찍기 전에 20분. 집으로 가는 지하철 안 20분.
이런식으로 시간을 쓰니 굳이 시간을 2-3시간 잡아서 스트레이트로 읽지 않아도 다 읽을 수 있었다. 뿌듯함은 덤이다.
산책의 경우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지 않았나 싶다. 집에서 쉬고 싶은 마음이 큰데 잠시 나와서 공기를 쐬면 더 좋은 것 같다. 오늘 저녁에 바로 산책해야겠다.

책에서 나온 세가지 그룹.
조롱하고 무시하는 그룹
중립적이고 변화가 없는 그룹
열정적으로 행하는 그룹
나는 어디에 속할까? 가운데 그룹이 제일 많을 거 같다. 정말 성공하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속하는 첫번째, 두번째 그룹이 아닌 세번째 그룹에 속해야 할 것이다. 내가 하기만 하면 나의 확률분포상의 위치를 바꿀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가?!

오리는 사소한 것에 흥분하며 살아있다는 걸 느낀다는 문구를 보고 앗 나의 모습 중 오리인 게 있는 것 같다고 느꼈는데 어쩌면 여기서 말하는 흥분은 놀람+화의 개념이 아닐까 싶다. 열광하고 좋아하는 긍정적인 부분이 아닌 부정적인 부분을 말했을 것 같다.
오리일까 독수리일까?

마지막에 이 책에 나온 30가지의 습관을 매일 다시 읽고 내 습관이 된걸 기록으로 남기라고 보았는데 정말 이렇게 하는 사람은 성공하지 않을 수 없겠다. 주변에 성공하기 위해 책도 열심히 읽고 여러가지 배우는 데 노력하는 친구가 있는데 책 읽으면서 그 친구가 바로 생각났고 추천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이 책에서 예상치 못한 선물을 자주 해주라고 했는데 친구가 생일은 아니지만 이번기회에 이 책을 선물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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