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세트] [BL] 킬 앤 그릴(KILL and GRILL) (외전증보판) (총2권/완결)
노바포츈 / 비하인드 / 2021년 11월
평점 :
판매중지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목도 "킬" 어쩌고고... 애들이 표지에서 총과 칼을 들고 있어서 달콤살벌까진 아니더라도 살벌하거나 미스테리하거나 스릴러물의 느낌이 강할까 싶었다. 사실 수가 앞치마에 칼을 들고 있어서 내용을 전혀 모르는 상태로 표지를 봤을 땐 킬러가 아니라 연쇄살인마 같은 건 줄 알았다ㅎㅎ 


 솔직히 예상하거나 기대한 느낌의 추리/스릴러물은 아니었다. 추리/스릴러물이라고 하기엔 조금 싱겁고 잔잔한 느낌도 있었다. 쫄깃한 느낌이 부족했으니... 그래도 2권이라는 짧은 권수에도 있을 건 다 있는데다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작가님답게 해피엔딩이라서 좋았다.


 이번에 외전증보판 세트가 절판되니........ 외전이 나오는 건 아닐까 싶어서 솔깃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세트] [BL] 킬 앤 그릴(KILL and GRILL) (외전증보판) (총2권/완결)
노바포츈 / 비하인드 / 2021년 11월
평점 :
판매중지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치밀한 스릴러물을 기대한 거에 비해선 정교하진 않았고 약간 맥 풀리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가볍게 읽기엔 좋았어요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세트] [BL] 동트기 전 (총2권/완결)
페넥여우 / 비하인드 / 2021년 12월
평점 :
판매중지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트기 전>이라는 제목을 잘 표현한 표지가 눈길을 끌었는데 재정가를 해서 싸고 책 권수도 적어서 가볍게 읽기 좋을 것 같아 구매한 책이다.


 수인 소원아가 커들리스트로 나오는데 사실 이 단어를 처음 들어봐서 검색도 해봤었다. 미국의 커들리스트라는 업체의 기사가 나오긴 했는데 그 창업자라는 사람이 만든 회사의 이름이었다. 이름처럼 고객에게 cuddle을 해주는데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대를 맞이하며 아이디어를 얻어 창업한 모양. 현실에서는 그냥 포옹 서비스를 해주는 업체의 이름이지만 소설 속에선 어쨌든 직업이라고 불릴 수 있는 무언가인가 보다.


 쓰레기 같은 놈 때문에 빌리지도 않은 사채를 갚아야 하는 원아가 안타깝고 원아의 이름에 관한 사연도 슬펐지만 전체적으로는 삼삼~한 작품이다. 그래서 사람에 따라서 잔잔하고 담백해서 좋다고 느껴질 수도, 너무 밋밋하고 싱거운 작품으로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세트] [BL] 동트기 전 (총2권/완결)
페넥여우 / 비하인드 / 2021년 12월
평점 :
판매중지


사채업자공 키워드 때문에 좀 자극적인 느낌이 있지만 실상은 간이 삼삼한 작품. 가볍게 읽기 괜찮은 작품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고화질] 마담들의 룸 셰어 01
세코 코세코 지음 / 학산문화사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읽으며 나이들어 장년, 노년에 이렇게 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싶었어요. 다른 분 말씀처럼 생활동반자법이 제정되면 좋겠네요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