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고화질 세트] 금색의 코르다 (전17권/완결)
쿠레 유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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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을 읽다보면 게임 생각도 나고 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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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세트] 천지창조 디자인부 (총7권/미완결)
헤비-조 / 대원씨아이(만화)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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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종교인이 아니라서 창조론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지만 창조론에선, 진화론과는 달리, 생물이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작품, <천지창조 디자인부>는 어찌보면 그러한 창조론적 시각을 끌어다가 재미있는 발상을 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신의 외주를 받는 여러 디자인부 소속 천사들이 클라이언트인 신이 요구하는 키워드들을 가지고 생물을 디자인한다는 내용이다. 그들은 디자인한 동물들을 실제로 만들어서 실제로 살아가는 것이 가능한지(머리는 너무 무거운데 목이 너무 얇고 길어서 머리 무게를 목이 버틸 수 없어 살아있기 힘들다던지...)를 실험하고 맛(?)도 본다. 


그러한 실패와 시도의 반복 끝에 클라이언트인 신의 도장을 받으면 그 동물이 실제로 지구상에 태어나게 된다.


천사들마다 개성과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 보니 특화된 동물 분야도 다르다.



이 작품의 좋은 점은 여러 동물들에 대한 잡학지식을 접할 수 있단 것이다. '천사가 신의 외주를 받아 동물들을 디자인해서 지구에 동물이 탄생한다'는 말도 안 되는 설정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동물들의 특징이나 관련한 지식을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물론, 책을 덮으며 대부분의 잡학지식은 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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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세트] 천지창조 디자인부 (총7권/미완결)
헤비-조 / 대원씨아이(만화)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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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존재하거나 존재했던 동물들과 창조론을 끌어다가 신의 외주를 받아 디자인을 하는 천사들이란 재밌는 발상을 기반으로 하는 작품. 동물들에 대한 잡학지식을 얻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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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루비] 심술쟁이와 울보
사쿠라 리코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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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심술쟁이와 울보> 책에는 두 개의 단편이 들어가 있다.


하나는 표제작이고 다른 하나는 <정신차려 보니 이미 당한 후였습니다>라는 작품이다.



 표제작은 어렸을 때 유도장에서 만났던 공과 수가 대학생(고등학생)이 되어서 재회한 후의 이야기다.

 공을 라이벌처럼 생각하는 수는 공을 알아보지만 공은 수를 알아보지 못한다.

 제목의 심술쟁이는 공, 울보가 수다. 수가 울 때의 얼굴이 귀엽긴 귀엽다... 공의 마음이 십분 이해가 간다.


 그런데 공이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자기 마음을 수에게 제대로 표현을 못해서 둘은 짧은 오해를 겪고 풀게 된다는 얘기.



 <정신차려 보니 이미 당한 후였습니다>는 자신을 헤테로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공이 상사에게 끌려가 게이바에 갔다가 아침에 깨어보니 자기 위에 웬 남자가 올라타 있는 것으로 시작한다.

 나름 계략수 이야기라서 재밌었다.



둘 다 나름 재밌는 이야기였지만 아쉬운 점이라면 두 작품이 다 짧다는 점이었다. 두 작품을 다 한 권 꽉 차게 해주었다면 갈등과 오해, 그게 풀리는 과정이 급하게 전개되진 않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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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루비] 심술쟁이와 울보
사쿠라 리코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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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작이 짧긴 하지만 그래도 기승전결은 나름 있었다고 생각해요. 다만 확실히 길었다면 오해와 갈등을 좀더 깊게 풀어줄 수 있었을텐데 싶어서 아쉬운 감이 있어요. 다른 단편도 저는 좋았어요. 두 작품을 따로따로 내주셨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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