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미국 동부 : 뉴욕·워싱턴 DC·보스턴·시카고 - 최고의 미국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 해외 여행 가이드북, 최신판 ’23~’24 프렌즈 Friends 24
이주은.한세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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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미국 동부편 최신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여행을 위한 가이드북은 최신판이어야 정확한 정보가 있으니 여행을 준비하는 시기에 최신 개정판이 나와서 정말 반갑다. 생생한 사진이 가득 담겨 있어서 프렌즈를 보는 것만으로도 여행을 간듯이 설렌다. 미국은 대부분 사람들의 여행 가고 싶은 나라 목록에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너무 넓은 나라라서 한 번에 다 둘러보기 어려운 곳이라서 동부, 서부 나누어서 여행 계획을 많이 세운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가는 유럽 국가에 비해 미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광활한 자연환경, 예술, 음식 문화가 있는 곳이 미국이다. 코로나로 인한 제약이 많이 사라져서 많은 사람들이 해외 여행을 계획한다. 그때 패키지, 자유여행 중에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을 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여행을 할지 결정하기 전에 '프렌즈'를 읽어보면 정말 도움이 된다. 여러 여행 전문가가 제공하는 고급 정보가 가득 담겨 있으니 인터넷을 뒤져 정보를 찾는 수고를 많이 덜어준다.

미국의 국가 정보, 입국 정보,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을 비롯하여 최적의 여행 코스, 여행지별 상세한 안내자료, 먹거리까지 여행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깨알같이 다 담겨 있다. 볼거리, 식당, 카페, 쇼핑, 숙소 정보도 자세히 담겨 있지만 입국과 관련된 정보와 교통 관련 정보가 정말 유용하다. 넓은 나라라서 어떤 이동 경로로 여행 동선을 짜는지가 정말 중요하다. 책에 각 구역의 지도가 있어서 여행 코스를 짜는데 도움이 된다.

 

뉴욕, 보스턴, 필라델피아, 볼티모어, 워싱턴 D.C. 시카고, 애틀랜타 등 미국의 대표적인 도시가 있는 동부는 꼭 가고 싶은 곳이 많다. 영화나 미국 드라마에서 종종 만나게 되는 자유의 여신상, 센트럴 파크, 월스트리트, 디즈니월드까지 멋진 사진과 함께 세세한 정보를 상세히 담아두었다.


요즘은 온라인으로 정보를 많이 얻고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는 앱도 많이 있지만 종이책이 가장 편리하다. 여행 가이드북 추천을 받으면 빠지지 않는 '프렌즈'. 미국 동부편도 정말 알찬 정보가 가득하여 추천하고 싶다.

**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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