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의 연인
노혜인 지음 / 다인북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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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런 사랑은 별로다.  제목만 보고 구입했는데...., 영 시원찮다.  읽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겠지만 영~~몰입이 안됐다.  다시한번 읽어보면 좀 다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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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꽃이길 열망한다
윤영아 지음 / 발해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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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사랑이라고 느끼는 그 순간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한 사람만을 원하게 되는 것일까?  아니면 사랑을 포기할까??  주인공들에겐 얼마나 힘든 결정이었을까??  드러내 놓고 외치지 못하던 두 주인공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 그들이 헤쳐나가야 하는 상상이상의 어려운 관문들...... 울었다.  넘 서러웠다.   너무도 힘든 사랑을 했기에 두 주인공에겐 눈으로 보이는 큰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지만 그 끝은 행복하여서 또 눈물이 났다.  세상살이를 하며 눈물이 메말랐었다.  하지만 요즘은 메마를 나의 가슴이 글로써 따뜻해 지는 것 같다.  사랑은 아프고 쓰리기도 하지만 하면할수록 행복하다는 것을 또 한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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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레이디
쇼콜라 지음 / 노블리타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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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의 글이라 암생각없이 구매했는데 넘넘 재미있었다. 난 재미있고 없고를 먼저 따진다.  아주 단순하게..........., 넘 깊이 생각하면 로설을 읽으면 머리만 아프므로.... 요즘은 10대때로 돌아간것 같다.  한참 꿈많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때로, 늘 되풀이되는 일상이였는데 요즘은 책읽는 즐거움으로 지낸다  한동안은 신나게 읽을 것 같다.  스프링 레이디는 약간 19금 이기도하나 내용도 탄탄하다.  책을 잡으면 다 읽을때까지 손에서 놓지 못한다. 그냥 술~~술 넘어간다.  아주아주 유명한 가수인 남주와 고교시절 짝사랑이던 여주의 이야기인데 고리타분한 이야기인 것 같으면서도 여주를 한없이 사랑하는 남주가 넘넘 이쁘고 매력적이다.  여주또한 혜어날 수 없는 가정사를 가지고 살아가지만 남주를 만나며 사랑이라는 것을 하고 자신의 처지때문에 사랑을 거둬들이고 만다.  헤어지는 장면에서 너~~~무 맘이 아프고 슬퍼서 읽는 동안 내가 여주가 되었었다.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지려 한다.  아직은 어린 20대 두주인공이 혜쳐나가는 사랑에 미소를 짙게된다.  이야기는 끝이 났지만 잘 살고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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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여우
김랑 지음 / 청어람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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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어머~어머~어떻게 이럴수가......, ㅎㅎㅎㅎㅎㅎㅎ 엄청시리 웃었다. 진짜루 30살이 훨 

씬 넘은 여주의 솔직담백대담 그리고 무모하다 싶을만한 자신감......, 깊이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웃고 넘기려면 꼭 한번쯤 읽어 볼 만한 글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여주는 진짜 새빨간 여우가 딱인 여자다.  남주보다도 더 능글맞고 대담하다.  꿈속에서라면 한번쯤 상상해볼만한 그런 여자 작가님께서 글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낄수 있도록 한 것이라 생각하련다.  강추!!!!! 로설을 좋아하는 분들은 꼭 읽어보심이..... 후회하지 안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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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실홍실 1
최은경 지음 / 이가서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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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설이 다 그렇지만 적절한......., 하지만, 이 글은 넘 따뜻했다.  달싹달싹하다고 하는것이 딱 맞는이야기.......  여주랑 남주를 보면서 얼마전 끝난 "탐나는 도다"의 두 주인공이 생각났다. 물론 글을 읽다보면 시련도 있지만 어린부부가 그 시련을 극복해 가는 것 또한 읽는 이로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해 주어서 작가님께 감사한다.  따뜻한 글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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