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손원평 지음 / 은행나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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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즐겨보는 박보검 드라마를 보며 설레이며 연애의 추억을 떠올리는 것보다 이 책을 읽으며 옛날 연애의 기억들이 훨씬 많이 떠올려졌다. 나 또한 엇갈린 연애를 참으로 많이 했었다. '나는 왜 이렇게 사랑이 힘들까' 고민하고 방황했던 오랜 시절을 지나 지금은 토끼같은 자식들과 자상한 남편과 잘 살고 있지만 그 때 그 기나긴 어둠의 터널이 없었더라면 지금 이렇게 행복하지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든다. 소중한 것은 곁에 있음 잘 잊게 되는데 프리즘 덕분에 지금 일상의 행복을 다시 찾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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