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반전이 있을 것 같은 <심심한 악어와 심심한 무당벌레>베이지색 악어와 베이지색 무당벌레가 있었어요자신의 몸에 특별한 무늬가 없어 심심했어요 그래서 무늬를 찾아 다녔어요 하지만 자신만의 특별한 무늬를 찾지 못했죠.그러다가 발견하게 된 수박!악어는 수박을 먹고 또 먹어요ㅎㅎㅎ그러다가 (예상대로)배탈이 났어요 꾸르륵 꾸르륵 소리를 내던 악어가 수박을 토해내기 시작해요이 때야! 하며 친구들을 부르러가는 무당벌레(?)악어가 뱉어낸 폭죽 수박토(?)에 무늬가 생긴 무당벌레..ㅋ심심한 악어와 심심한 무당벌레에게 어떻게 무늬가 생기려나 ~ 하며 기대하며 한장한장 넘기다가 마지막에 풉~!! 하고 웃게 되는재미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