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악어와 심심한 무당벌레
윤지혜 지음 / 한림출판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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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반전이 있을 것 같은
<심심한 악어와 심심한 무당벌레>

베이지색 악어와 베이지색 무당벌레가 있었어요

자신의 몸에 특별한 무늬가 없어 심심했어요
그래서 무늬를 찾아 다녔어요

하지만 자신만의 특별한 무늬를 찾지 못했죠.
그러다가 발견하게 된 수박!

악어는 수박을 먹고 또 먹어요ㅎㅎㅎ

그러다가 (예상대로)배탈이 났어요

꾸르륵 꾸르륵 소리를 내던 악어가 수박을 토해내기 시작해요
이 때야! 하며 친구들을 부르러가는 무당벌레(?)

악어가 뱉어낸 폭죽 수박토(?)에 무늬가 생긴 무당벌레..ㅋ

심심한 악어와 심심한 무당벌레에게 어떻게 무늬가 생기려나 ~ 하며
기대하며 한장한장 넘기다가 마지막에 풉~!! 하고 웃게 되는
재미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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