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놀이로 독후활동을 해 주고 싶을 때,참고해 볼 수 있는 책<그림책 놀이수업으로 부리는 마법> 입니다. 저자인 김혜림 선생님은 21년차 초등학교 평교사인데, 1년동안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고, 활동한 이야기를 엮어낸 책이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 독후활동이 많아요 하나를 더 알고, 덜 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생각하여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힘이라고 생각한다는 김혜림 선생님은 생각하는 힘을 가진 아이들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고, 주어진 문제를 지혜롭게 잘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이런 생각하는 힘은 독서교육을 통해 길러질 수 있다는 확신으로 독서교육을 실천해 오셨다고 해요그림책으로 학기초 아이들의 낯설고 어색한 환경 적응을 돕고,그림책으로 교과공부도 하고그림책으로 가족에 대한 느낌도 나누고그림책으로 재밌는 놀이도 한여러 가지 사례가 수록되어 있어요 기본적인 책의 구성은 책소개 - 책과 관련된 에피소드 또는 적용할 만한 사례 - 독서 후 활동 - 독서지도안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책에 많은 독서 교육 경험을 통한아이들에게 유익한 책과 적합한 독후 활동에 대한 정보를 많이 실려 있어서초등학생을 둔 부모와 관련 직종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