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에서 수세기에 대한 재미있는 신간이 나왔어요 사파리 출판사의 단행본 그림책은 신선하고 톡톡튀는 재미가 있어 저희집 아이에겐 반응이 좋더라구요 수를 가르쳐야하는(?) 엄마의 입장에서 <딱 하나만 잘 세면 되는 쉬운 참 쉬운 책>이라는 제목이 일단 흥미를 끌어 보게되었는데요독특한 유머체로 전개되는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어요ㅎㅎㅎ아이에게 장난치며 퀴즈내는 느낌으로 읽어주니 5살 아들이 한번 더~! 를 외치며 재미있어했어요심지어 3살 (23개월) 딸도 재미있어하며 반복하는 책이 되었는데,하나만 세면 되니 연령상관없이 이해가 되는 정말 재미있고 쉬운책입니다😆😆😆그리고 그림이 단순하면서도 예뻐서 제 취향에도 딱이지만아이들도 좋아하더라구요특히,다양한 그림이 가득한 페이지에서는아이들이 서로 좋아하는 사물을 찾으며 한 참을 보았어요ㅋㅋㅋ그리고 신기한건하나만 세면 되는 참 쉬운책이라서정말 하나 만 세었을 뿐인데,책을 다 보고 나면 백까지 샐수 있을것같은 자신감이 생겨요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이 책에 나오는 그림을 모두 다 세아리면 100이 된다고 나오는데정말 세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는ㅋㅋ책을 덮는 끝까지 재미를 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