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그림이 너무 귀엽고 예쁜 책<고래새우말고 대왕고래>입니다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고래를 잡는것이 꿈인 조사람들은 그런 조를 비웃어요그래서 조는 혼자 고래를 잡으러갑니다고래를 잡기위해운동도 열심히하고큰 배도 만들고고래가 좋아하는 기름지렁이도 잡아요그래서 조가 공들여 잡은건 고래만큼 커다란 왕새우이름하여 고.래.새.우.그런데실망한 조에게 어떤 할아버지가 나타나요할아버지는 자신이 잡은 신비한 것들을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주고 있었어요그리고 꿈에 대해 말해주어요꿈은 잡는게 아니라 만들어 가는 걸세할아버지의 배에는 아름다운 그림이 가득했죠아름다운 바다를 만드는것이 할아버지의 꿈인데그걸 그림으로 그리고 있었어요조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 꿈을 꾸었죠그리고 마침내 그 꿈을 이루어요여러사람들과 함께큰 고래를 만나는 꿈을요혼자 고래를 잡는것에서여러사람과 함께 고래를 보는것으로꿈이 바뀐 조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읽고나서 여운이 남는.예쁜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