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브로콜리를 소재로 한 재미있는 창작 그림책입니다. 음식 재료를 소재로 만든 창작그림책은 아이가 늘 재미있어 하고, 외면당한 적이 없기에.그리고 브로콜리와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읽어보았습니다^^아이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색깔도 바꿔보고, 파마도 해보고, 라디오 방송과 아이스크림으로 변신도 해 보지만 여전히 관심을 받지 못하는 브로콜리.마지막으로 브로콜리를 이용한 요리 한가지를 하고 떠나려는 찰나하나 둘, 몰려드는 아이들.브로콜리가 마지막으로 만든 요리는 무엇이였을까요?^^책을 다 읽고 나서 급 요리가 하고 싶은 욕구가 뿜뿜 생기면서 아이와 같이 만들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브로콜리'라고 하면 초록색 채소 이미지가 떠오르면서 거부감?이 생기는데 ' 브로콜리 스프' 를 생각하니 먹고 싶어지는..신비한 마법책을 읽고, 이 마법이 우리 집 아이들에게도 통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