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눈여겨 보던 책인데 지난주에 큰맘 먹고 질렀다~ 하루에 조금씩 보면 완독하는데 꽤 오래 걸릴 듯. 잘 모르는 남의 나라 비극에 왜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왠지 한국과 비슷한 역사적 경험이 많은 스페인 같아 한번 도전해보련다. 적어도 공화파=선, 우파 반군=악이라는 이분법적 사고에서는 벗어난 책이라고 믿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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