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을 쓰고 있습니다.

캐시캣 라이트인데이 메이크업 베이스 SPF8(오일프리) - 35ml
LG생활건강

처음 써 보는건데..  생각보다 좋습니다.

가격도.. 그렇고.. 양도 그렇고..

메이크업제품은 여러가지를 써보고 가장 맞는걸 고르는 편인데..

이건 나중에 다시 쓸거 같네요..

한번 펌프를 하면.. 얼굴 전체로 다 바를수 있구요.

스킨 -> 엣센스 -> 로션 -> 메이크업페이스(바로요거) 순으로 쓰는데..

끈적임도 없고.. 화장도 잘 안 떠요. 제가 쓰는건 보라색이구요..

제가 얼굴이 허여멀건해서. 쓰는데.... 화사한 느낌이 들어요..

피부에 착~ 달라 붙습니다...

아직은 쓰는 중이지만..

트리레인 슈퍼 리치 아이즈 리프팅 밤 - 18g
쏘내추럴

아직 사용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다크서클 없애주는 제품이라길래.. 망설이지 않고 샀습니다..(오래전부터 고민하던거라...)

제품을 첨 받았을때는..

에게.. 요 쪼꼬만걸 살라고 저 거금을 드렸단 말야?? 그런생각을 했는데요.

뚜껑을 열고 내용물을 보니.. 이건 크림이 아니더군요.

밤형식 화장품을 처음 받아 봤습니다. 정말 버터 같이 굳어 있는..

새끼손톱으로  쪼끔씩 찍어 다크서클 주위만 매일 바르고 있는데요.

집중부위에 화장품을 써서 그런지.. 다크서클이 손톱만큼 완화 된거 같다는..

화장을 한 후에도 다크서클이 보여.. 병자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그런게 많이 없어진 느낌이랄까...

냄새는 그닥 나쁘지 않고.. 커피향이 좀 나는듯 하구요.  생각외로 오래 쓸듯 합니다.

아직 쓰는 단계라.. 별4개 줬구요..  이거 거의 다 쓸즈음 다크서클 없어지면. 별 5개 드릴께요..

끈적이지 않아요.

페리페라 하이드로시스 인텐시브 에센스 - 50ml
클리오

지금까지 써본 엣센스 중에 가장 안 끈적이는거 같아요.

스킨 -> 엣센스 -> 로션 순으로 바르는데 로션까지 바르고 약 1분 정도가 지나면

촉촉하게 스며든게 느껴져요.

그래서 아침에 화장을 할때도 잘 먹는 편입니다.

화장품 냄새가 심하지 않아서 좋구요. 한번 꾹~ 짜서 쓰면 얼굴에 충분히 바를수 있어요.

다른 명품 화장품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고, 기능이 같으니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양도 생각보다 많은 편이구요.

무엇보다도 케이스가 이뻐요. 페리페라 모든 제품이 케이스가 이쁜거 같아요.

파우더도 페리페라꺼 쓰고 있거든요.

써보시면 후회 안 합니다.

별루요..

아임세레느 촉촉 올리브 수분 에센스 핸드 크림 - 80g
미라화장품

겨울이라 쓰던 핸드크림이 바닥이 나서 추천 내용을 보고 사 봤는데요.

로션을 차근히 바르다 보면 표면에 물이 생기더라구요.

그건 괭장히 신기...

근데.. 바르고 나면 손에 끈적임이 너무 많이 남아서...

그냥 적당한 보습용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그닥 좋지는 않더라구요.

대신 올리브가 들어가서 냄새는 시원해서 좋습니다.

추천해요~

페리페라 마이스킨 팩트 - 17g
클리오

화장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파우더 상품은 두번째 사보는 건데요.

입자가 굉장히 곱고 좋아요.

얼굴에 많이 바르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메이크업 베이스 바르고 파우더를

바로 쓰는데요... 어느정도 커버력이 있어서..

얼굴에 자근한 주근깨나 기미 같은건 살짝 가려져요.

얼굴도 뽀샤시해 보이구요.

동생이 한번 써봤는데 색상이 안 맞아서 그렇지. 입자가 고와서

화장이 잘 먹느다고 하더라구요.

케이스도 맘에 들어서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