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하우스] 내가 먹어 줄게
야채도 골고루 먹는 훈이와 혁이가 되었음 좋겠어요~~~

후쿠베 아키히로 글 / 오노 코헤 그림 / 사과나무 번역
둥이들은... 편식이 좀 심한 편이예요~~~~
고기 종류는 좋아하지만... 야채는... 영 입에도 안대는건줄 아네요~ ㅠㅠ
당근 먹으라고 하면... 말이나 토끼가 먹는거래요.. ^^;;;;;;;;
오이 먹으라고 하면... 입을 돌리고......
야채는 맛이 없다고 해요~ ^^;;;;;;;;
그래서~~~ 둥이들의 편식습관을 도와줄 책이 없을까.......
고민하는데~~~ 딱 눈에 띈.....
크레용하우스의 내가 먹어 줄게~~
이 책으로... 둥이들의 편식습관을 바로잡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훈이와 혁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았답니다~ ^^

책을 펼치자.... 간지 부분도...
이렇게 재미난 내용으로 가득하더라구요~ ^^
주인공은 로이~~~
로이는... 가지도 싫구요~ 파도 싫구요~
생선도 싫데요~ ^^;;;;;;;
둥이들과 하나하나 짚으면서.... 훈이가 싫어하는거... 혁이가 싫어하는거.....
이야기를 나누어 봤어요~
훈이랑 혁이는.. 버섯이랑 생선은 좋은데......
가지랑 파는 싫데요~ ^^;;;;;;

이렇게 편식하는 로이에게 나타난... 작은 로이~~~~
작은 로이는... 큰 로이가 싫어하는걸 다 먹어준데요~~~
왠지... 혁이의 얼굴이 좀 밝아진 것 같죠? ^^;;;;;;;;;;
울 혁이도... 이런 친구가 있었음 했나봐요~ ^^;;;;;;

오잉??? 그런데~~~~
작은 로이가.. 점점... 큰 로이가 좋아하는 음식까지...
다 먹어버리네요~~~~~~
주인공인 로이보다 더 커져버린... 작은 로이~~~
이때부터.. 우리 혁이의 얼굴이 심각해지기 시작합니다~ ^^;;;;;;;;

음식을 골고루 모두모두 잘 먹던... 작은 로이가.....
이젠... 주인공인 로이를 먹어버렸어요~~~~~ 
울 혁이.... 완전 무서워하는 표정!!!!!
얼굴이 확 굳더니...
책이 끝날때까지.. 저 표정이더라구요~ ^^;;;;;;;
훈이는.... 워낙 동화책이려니.. 하면서....
즐겁게 보는데....
편식이 좀더 심한 혁이는.....
마치... 자기 얘기인것 같은가봐요~ ^^;;;;;;

주인공 로이는.... 작은 로이 뱃속으로...... ㅠㅠㅠㅠ
엄마조차도... 로이를 못 알아보고... 작은로이를 칭찬하시네요~~~
우리 혁이도........
이런 일이 생기면 안되겠죠? ^^;;;;;;;;;;;;
마지막 간지에서는.....
주인공 로이가.... 가지도 먹고.. 파도 먹고.. 생선도 다 먹네요~ ^^
훈이와 혁이도...
다시한번 그림들을 보면서......
이젠 편식하지 않기로 약속 했답니다~~~ ^^
이야기가 간단하면서도......
임팩트 있게.. 아이들에게 주제를 전달하더라구요~ ^^;;;;;;;;;;
다음날도.. 로이의 이야기를 하면서......
야채를 먹어보도록 했었는데.......
물론... 한입만 먹고는 말았지만.. 한입이라도 먹더라구요~ ^^
앞으로 가끔씩 읽어주면서......
편식습관을 조금씩 고쳐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