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국가대표 - 이제 다시는 만들어질 수 없을 최고의 국가대표팀
김은식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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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어릴적엔 별관심이 없엇지만 커가면서 점점 관심이 가길 시작을 하엿다. 일단은 이책을 읽기전에 김은식 작가님에 대해 잠깐 알아보기로 하엿다.

2003년 출간한 음식에세이 『맛있는 추억』을 시작으로 10여 년간 30여 권의 단행본을 집필해온 치열한 문화생산자인 동시에 스포츠 다큐멘터리 「인천, 야구의 추억」, 「기억, 타이거즈」 등을 기획하고 구성하는 등 끊임없이 활동영역을 넓혀가며 진화하고 있는 미완성의 문화게릴라이기도 하다.
특히 2006년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에 100회에 걸쳐 연재한 뒤 세 권의 책으로 출간한 『야구의 추억』은 한국 야구의 스토리텔링을 개척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그 뒤로 『해태 타이거즈와 김대중』, 『두산 베어스 때문에 산다』, 『야구상식사전』을 쓰고 테드 윌리암스의 『타격의 과학』을 번역하는 등 여러 야구 관련서들을 내면서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글쟁이로서의 위치를 굳히고 있다.

아무튼 이작가님이 쓰신 책도 나오는 즉시 읽어봐야 겟다 다음 책을 기대해본다.

아하 !! 이정도만 알아도 야구에 대한 흥미를 좀더 가지게 해줄듯한 ...

아무튼 이책 마지막 국가대표는 1982년 프로로 전항하지 못한채 국가를 위해 경기에 임햇던 국가대표 6명의 선수들의 힘들엇던 상황들과 협회등과의 갈등을 비롯하여 세구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기까지의 이야기들을 이 책에 잘 담겨져있다. 그떄의 힘들엇던 상황들을 다 이해는 못하지만 그래도 그감동을 잊혀지지 않는다. 근데 솔직히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엇지만 1982년도에 세계야권 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우승햇다는 사실을 그떄동안 몰랏엇다. 흐미이~ 한국 사람인데 왜 몰랏을까요? 관심을 주고 햇던라면 알앗을텐데 말이죠, 정말 믿기지 않을정도로 멋진듯합니다. 지금은 야구에 대한 사람들의 응원도 차츰 차츰 늘고잇는데요 야구장가서 직접 보러가는 사람들도 많고 ..저는 일단 한화 팬인데 요즘들어 우승도 별로 없긴하지만 그래도 응원을 팍팍 하고 잇답니다. 이책을 통해 좀더 야구에 대한 애정을 가지게 되엇다.

총 10개국이 참가한 선수건대회에서 일본과 마지막 경기를 하고 햇는데 정말 스릴이 넘치는 경기 엿던거 같습니다 한편의 영화같다고 해야하나. 한대화 선수의 홈런으로 인해 일본을 이긴.. 지금 생각해도 통쾌 한듯 합니다. 아직까지 그 모습이 머리 속에 기역 되고 잇는데요 . 아무튼 우리나라 스포츠 선수들이 잇기에 우리나라가 더빛나게 보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얼마나 고되고 고된 훈련을 하고 하루도빠짐없이 야구공과 글로브들을 만져가면 땀흘리면서 훈련을 햇을까요 ? 눈에 아직도 선합니다.

마지막 국가대표. 이책을 통해 그 시대에 힘들엇던 상황과 영광스런 일들을 자세히 알게 되어 그저 기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 듯하다. 야구에 대한 자세히는 모르겟으나 차츰차츰 알아가면되니 앞으로도 야구에 관련된 책들을 사서 읽을 예정이다. 몇일전에 도서관에서본 박찬호 라는 책이 나왓던데 그책도 한번 읽어 봐야겟다. 난 우리나라 스포츠 선수들을 정말 존경하게 되엇다 땀과 노력으로 일구어 낸 성과들

정말 멋지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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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예언 - 키플링 미스터리 단편선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지음, 유지훈 옮김 / 지식의숲(넥서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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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이책이 좀 두꺼울 줄 알앗는데 의외로 얇아서 살짝 실망을 햇지만 내용을 읽어보니 그마음이 한순간에 사라져 버렷다.

러디어드 키플링 작가님의 고딕 미스터리 고전!!! 이 작가님은 정극불으로 유명 햇던 작가님 이다. 그래서 이분의 작품은 하나도 빠지없이 읽엇엇다. 아무튼 이책은 호러와 판타지를 아우르는 미스터리 10편이 이책에 실려져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그런 책 중하나였다. 200페이지도 안되는 조그만한 책이지만 그에 담긴 내용들은 정말로 대박이엿다.

상당히 짧은 내용이지만 그 이야기들을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하엿다. 반전이 있는 내용도 있고 역시 멋진 책인것 확실햇다.

뭔가 독특하면서도 읽는 자에게는 정말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그런 이야기들이랄까?

1편은 검은예언이란 제목으로 시작된다 환영의 여인,덩컨패러니의꿈, 유대인방랑자, 걸작, 실화, 잔혹한 밤의 도시, 인도 귀신,

헌티드 서발턴, 버블링 웰 로드 이 열가지 이야기로 책이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기억에 남는게 잇다면 인도귀신과 첫번쨰 이야기 검은예언이다. .왠지 꺠름찍 하면서 자꾸 읽게 만드는 그런 매력을 지닌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한다.

검은예언!! 이 이야기를 살짝하자면 여기엔 의사가 등장한다. 그의 아내는 장티푸스라는 병에 걸려 목숨을 잃게 되는데고.

어느날 이 의사는 여행을 떠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아무튼 이책은 뭔가 색다른 느낌의 책이랄까 한이야기가 몇장안되는 페이지로 끝나버리는게 살짝 아쉽기도하지만 그만큼 그에 담긴 이야기는 뭔가 색다르다는 느낌을 팍팍 받앗다.

책을 읽다보면 한번씩 지루함을 느낄수도있는데 .. 이책은 몇장안되는 페이지로 한이야기를 끝내는데 장단점이 있는듯한다.

보통 이런책들은 두꺼운 양을 자랑하는 책들이 많은데 이런거 간단하면서 이해가 빠르니 정말 괜찮은 듯 하다.

살짝 이해가 안부분도 없지 않아 잇지만 이작가님 사람을 놀래키는 놀라운 재주가 잇으신듯한. 살짝 반전의 느낌도 잇고 결말도 의아하게 만들떄도 있지만 10가지 이야기가 모두 그래도 내가 원하던 이야기들이라. 색다른 느낌은 많이 받앗엇다.

역시 기대를 져 버리지 않는 작가님 !! 예전부터 팬이엇지만 이책도 실망을 주지 않는듯한.

이책을 읽다보면 문뜩 생각이 난다. 어렷을떄 할머니가 내가 잠이 안온다고 이야기를 들려주던 그런 이야기처럼 . 정말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정말 재미낫고 흥미 로웟던 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겟지만. 이런 장르의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추천해 주고 싶을 정도로 인상이 깊엇다.

이작가님이 인도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인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 정말 간단하게 정리가 잘된듯 하다.

초단편 으로 된 이야기들이지만 결말도 바로바로 금방 알수잇으니 정말 좋앗다. 소설을 읽다보면 결말이 궁금하여 뒷부분을 살짝 읽고 있는 버릇이 잇느데 이건 그렇지 않게 하기에 참좋앗던거 같다.

검은예언!! 역시 이책도 최근에 읽엇던 책중 최고인듯한!!

역시 역사소설,추리소설,스릴러.. 암튼 다다 내가 좋아하는 장르.. 그중이책도 나에게 소중한 책이 되어버렷다.

그만큼 인상이 깊엇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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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소녀 마탈러 형사 시리즈
얀 제거스 지음, 송경은 옮김 / 마시멜로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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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으로 보나 표지로 보나 스릴러라곤 아무도 믿기 힘들것이다

나도첨에는 멋도 모르고 읽다가 우와!! 대박인데 라는 생각을 자꾸 되풀이하게 하엿다. 얀제거스 작가님. 이번 책으로 인해 편이 되어야 할거 같아요 .. 1992년《식인종의 사랑》으로 데뷔한다음에 1997년《늑대가 있는 풍경》으로 40세 이하의 젊은 작가에게 수여하고 마부르크 문학상을 수상햇다고 전해진다.정말 멋진 작가님인데요 그렇게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에 이런 멋진 글들을 남겻다니!! 그리고 추리소설은 2004년 부터 쓰기 시작을 하엿다고 한다 . 문뜩 늑대가 있는 푼경,식인종의 사랑이란 책에도 호기심이 팍팍 생긴다. 어제 서점에도 잠깐 들럿는데 인기가 좀 많은듯 하였다. 다른책에 비해 빨리나가는? 역시 이책 선택 하길 잘햇어! 라는 말이 계속계속 튀어 나왓다. 그녀는 얼마 예쁘길래 .. 라는 의문점도 들고 정말 그소녀가 범인일까? 라는 호기심도 불러일으켯다.. 자자 이제 읽기 시작을 한지 일주일도 체 되지 않앗는데 빛의 속도로 읽어내려가기 시작을 한것이 었다.

이야기를 살짝 요약하자면 프랑스 한도로에서 아주 끔찍한 교통사고 일어난다고 합니다. 가족들도 모두 죽음을 일으게한 그 사건.허나 이상하게도 16살인 딸아이 시체만은 찾을 수가 없엇다고 합니다. 혹시 그녀가 그가족의 딸?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들어가는.. 정말 흥미진진해졋다.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그 사건이 일어낫던 부근에서 얼마떨어지지 않은 곳.. 어느 마을에 정체모를 소녀가 발견되는데요 ..거시거 한과부가 나오는데 그과부는 그 소녀를 정성스럽게 돌보아 주었다고 합니다. 동네 주민들에게는 자신의 친척이라고 속이고 말이죠. 혹시 이 과부가 이소녀에게 가족들을 몰살하라고 시킨것인가? 음... 뭐지

아무튼 이소녀는 미모 너무뛰어나여 마을 남자들이 한번 봣다하면 첫눈에 반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를 본 마을 여자들이 질투를 하고 시기를 하게 되죠.. 얼마나 이쁘길래 남자들이 그리.... ...... 하긴 남자들은 이쁜여자들을 보면 헤벌레 하는게 당연한일이기에 이해는 갓습니다. 그리고어느날 소녀를 돌봐주던 과부가 죽게 되는데요 .. 과부의 죽음과 동시에 이소년 갈곳을 잃어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할수 없이 마을을 떠나게 되는데 그순간 어떤 남자가 차를 몰고오더니 차에 타라고 합니다. 그소녀의 미로를 보고 반햇던걸까? 음.. 읽는내내 뒷이야기가 궁금해져.. 끝부분을 살짝 읽고 읽엇더니 더 재미잇엇던거 같습니다. 제가 책을 보면 뒷내용이 궁금하여 살짝 몇페이지 읽는 버릇이 잇어!!가지구.. 책의 내용은 점점 ㅁㅣ궁속으로 빠져들어갓습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인물 로버트 마탈러 이사람은 형사인데 예전 사랑하는 아내가 있었는데 그만 은행강도에 의해 목숨을 잃게 됩니다. 그는 그래서 형사가 되기로 마음먹고 형사가 되지요 허나 아내를 잊지 못해 몸을 고생시키죠. 하긴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그렇게 어이없이 하늘나라로 갓는데 나라도 그랫을 겁니다. 마탈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가 갑니다. 그렇게 몸을 혹사시키고 일만 죽어라해서 승진을 거듭해 강력계 팀장이 된다고 합니다. 어느날 휴가를 받아서 어느 커피숍을 가게 되는데 거기서 아리따운 종업원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처음 만나는 여자인데도 친숙하게 대화를 하다보니 기분이 업되어버린 마틸러 형사!!

그순간 국장에게서 전화한통이 옵니다 살인사건이 일어낫다는 겁니다. 에이.. 이 중요한 순간에 살인사건이라니 살인사건이라니

종업원 여자 와 잘될줄 알앗는데 아쉽군 하는 생각이 들엇다. 마틸러 형사에게 마음을 치료해줄수 잇는 사람이 나타낫다고 생각햇는데.. 아무튼 살인사건은 책이지만 무진장 끔찎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엔 아무도 모르게 죽어가는 사람들이나 이런 살인사건이 일년에 몇권씩은 잇으니까요.. 사람이란 정말 무서운듯 합니다. 아무튼 국장님 전화를 받고 사건현장으로 달려가 시체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그시체는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 끔찎한 상태엿다고 합니다. 어떻게 사람을 살인햇으면...

상상만해도 소름이쫘악 돋앗죠.. 흐미흐미흐미! 아무튼 이책도 시르지라고 하는데 그뒷이야기가 무진장 궁금하고 정말 그소녀가 저지른 살인사건일까요? 정말 궁금해집니다. 얼른 결말을 알수 잇엇음 좋겟다는.. 표지와 책제목과 상반되는 내용의 추리소설

정말 흥미 진진 하지 않습니까 ? ? 마틸러 형사는 이사건을 어떻게 잘 해결할까요? 그리고 그 커피숍에서 만나 그녀와 다시 만나 잘 될수 잇을까요? 아무튼 그의 뒷이야기가 정말 궁금해 집니다 .. 이책은 정말 추리 소설을 사랑하는 분들이 있다면 정말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아쉬운점이 잇다면 좀더 책이 뚜껍고 햇음 좋겟습니다. 원래 두꺼운 책을 스릉하다보니. 나만의 욕심인건가?

아무튼 정말 궁금해집니다.

세상에 무서운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데 이 책은 내가 읽엇던 책중 제일 기억이 남을 듯 합니다. 잊어지지가 않네요

일주일도 안되서 후딱 읽어서 치워버린 그런 책!!! 추리소설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책을 읽어보라 권하고 십습니다

게다가 시리즈 아닙니까? ㅎㅎ 더 재미날듯한 후후훗 이것으로 나의 사랑하는 작가님이 한분더 생겻네요...

정말 읽는 내내 지루함도 없고 흥미 진진햇던거 같네요. 극 추천합니다. 다음이야기도 정말 궁금해지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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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터 - 뼈와 기계의 전쟁 본 트릴로지 Bone Trilogy 2
피아더르 오 길린 지음, 이원경 옮김 / 까멜레옹(비룡소)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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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더르 오 길린 작가님의 <인피리어 : 뼈와 돌의 전쟁>의 후속작 <디저터 : 뼈와 기계의 전쟁>이 드뎌 출간이 되엇네용

정말 읽기전부터 벌써부터 기대와 호기심이 ... 점점 커져만 갑니다. 이작가님은 잘은 알지 못하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팬이 되어 볼까합니다. 읽는내내 지루함이 없엇기에.. 그저 한장한장읽으면서 재미를 느낄수잇는 잼난 책이엇던거 같습니다.

신선한 소재의 스토리가 담긴 책이라서 그럴까요? 정말 흥미로웟습니다.

1편 인피리어도 본지얼마안된거 같은데 .. 2편을 무진장 기다렷습니다. 의외로 빨리나와 그저 흐뭇해졋습니다.

2권 디저터.. 제목부터가또 호기심을 불러일으켯습니다. 서로먹고먹히는 그런 잔인한 삶속.. 살고자 햇던 행동들이지만 잔인하고도 눈물이 나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엇으니까요. 1권도 인상깊게 보앗는데 이어질이야기가 정말 궁금해집니다.

싸움을 할줄도 모르고 그런생각도 하고잇지 않은 부족들을 지키기위해 열심히 훈련을 시키며 온갖 힘을 쓰는 스톱마우스.

하긴 살라고 마음 먹고 하면 뭐든 할수 잇을거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그저 믿음직 스러워 보엿습니다. 스톱하우스.... 어느날 스톱하우스는 인드라니와 재회를 하게 되지만 인드라니 품에 안겨잇는 아기를 보고 크게 놀랍니다. 왜냐면 치욕스럽게도 인드라니가 겁탈을 당해 자신의 아기가 아닌 아이를 낳아온거죠.. 처음에는 자신의 아이냐고 물어보지만 아닐걸 알고 되죠 자신의 형의 아이라는걸 알게 되는 스톱마우스 얼마나 가슴아프고 화가낫을까요... 스톱하우스의 마음을 이해할거 같습니다. 마음도 복자반 스톱하우스에게 조금씩 다가와 위로의 말고 자신을 다독여 주는 인드라니. 아무리 위로해주고 한다그래도 그의속은 얼마나 타들어갈까요. 아무튼 시간은 흘러흘러 어느날 갑작이 찾아온 치안대를 물리치고 도망치는 두사람이잇엇는데 그 두사람은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고 무너져만 가는 루프 떄문에 큰 위기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죽음의 고비도 여러차례 넘기고 인드라니는 그들이 자신에게서 원하는 즉 얻고자하는 비밀을 실체를 모두 알게 된다고 합니다. 내같으면 이런 곳에서는 더이상살고 싶지 않을거 같습니다. 항상 목숨을 지키려고 아둥바둥 해야하고 두려움과 배고픔에 시달려야하니까요..그리고 치료제도 없는...ㅠㅠ그리고자신의 영역으로 적들(괴물)날도 얼마남지 않아 두려움은 더해가고 ..ㅠ.ㅠ

알 수 없는 시대며 알 수 없는 대륙이며 류는 오직 뼈와 돌을 들고 짐승들과 싸움을 벌인다. 식량은 짐승들과 인육을 거래해 결하고 으악..그저끔찍하다는 생각뿐 ...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거라지만 끔찎합니다.

아무튼 루프의 병을 치료할수 잇는 약을 완성햇다고 마을사람들을 안심시키지만 그약은 없엇다고 합니다. 사람들을 안시미키기위해 그랫던거 같습니다. 그렇게해서라도 사람들의 두려움을 조그미나마 없애주고 싶엇을겁니다.

전함이 딱 한대만 만들어졋는데 몇몇의 사람만 태워 루프를 탈출할 계획을 새우게 되는데요.. 허나 이 전함을 조종하려면 발사 암호를 알아야하는데 유일하게 알고잇던 사람이 인드라니 뿐 이엿다고 합니다. 이일을 듣고 분노한 인드라니와 스톱마우스는 이 일을 이지경까지 만든 다람에게 화가 치밀러 올라 그 전함을 탈취하려고 하고, 허나.. 그들의 계획되로 인드라니가 전함을 조종을 하게되고 새로운 은신처라는 곳을 가게되지만 그곳또한 오염된 곳!! 사람들이 살길은 정말 없는 것일까요?

ㅊㅣ료제로도 잇엇음 이렇게 되진않앗을 터인데 그저 안타깝다는 생각뿐 살려고 한 선택이지만 이상황이 닥친다면 누구나 이런선택을 햇을 거 같습니다. 그저 한숨뿐. 그상황쏙에서 자그만한 불빛이 눈이부시게 떠오르기시작을 햇죠. 문뜩 좋은 생각이 난것일까요 인드라니가 스톱마우스에게 부족을 구할수 잇는 좋은 방법을 찾앗다며 그에게 환환미소와 함께 그빛을 바라봅니다.

음..이렇게 끝나는걸 보니 3편이 잇다는거 겟죠? 아 벌써부터 뒷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결말은 인드라니의 방법대로 사람들을 무사히 구하고 해피엔딩으로 끝이날까요? 아니면 이대로 모두 죽고 마는것일까요?

아무튼 1권이 더 색다르고 재미잇던거 같습니다. 지루한건 아니엿지만 뭔가 생각지도 않은일들이 마구마구 일어나니 나름 재미는 잇엇습니다. 자신의 애가 아닌 형의 아이를 낳은 자신의 아내!! 이내용부터가 좀 의아햇던 부분이엇던거 같습니다.

표지부터가 나를 사로잡아 보긴햇지만 역시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그런 !!!

아무튼 3편도 나올거 같습니다. 어정쩡하게 끝마무리가 되어서 그런가 3편이 나올거 같습니다. 기대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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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안 1 - 운명을 훔친 여자 아르미안 1
이유진 엮음, 신일숙 원작 / 2B(투비)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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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안1 .. 우연히 알게된 신일숙 작가님의 책 아르미안 . 이책은 아르미안의 네딸들이란 소설책을 재편집을 하여 새로 출간한 책이라고 들엇다. 간만에 실일숙 작가님의 책을 접하게 되니 감회가 새로웟다.

그림들로 이루어진 내용들이라 그런지 참 읽는 것도 수훨햇고 그림도 완전 내스타일. 암튼 간만에 만나는 신일숙 작가님의 책ㅇㅣ라 그저 흐뭇하고 기뻣다.

중학교떄는 신일숙 작가님 만화책을 무진장 사랑을 하엿다. 리니지도 보앗고 아르미안의 네딸들 도 보앗고 파라오의연인 , 기억에 남는 책들이 수두룩 하다. 지금은 읽으 책들은 1권인데 다음편이 무진장 기대가 된다.

먼옜날 페르시아가 한창 세력이 커져 그리스 연합군과 대항하던 시기이다 . 두나라사이에서 작디 작은 조그만한 나라를 통치하는 레마누 여왕. 그 여왕은 네 명의 딸들이 잇는데 그중 둘쨰 공주는 이세상 누구와도 견줄자도 이세상사람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미모를 지닌 공주 엿다고 합니다.

윽 저런 아리따운 미모를 가진 공주라는 신분이며 작은 나라라도 나는 그저 좋을듯싶다. 외모로 모드걸 판단하는 우리들의 세상엔 흐윽 아무튼 페르시아에서 최고의 명문가 집안의 자제 리할 에스파카나 오타네스 . 그는 나라와 가문의 이익만을 위하여 페르시아 다리우스 1세의 총애를 받는 딸과 혼인을 앞두고 잇다. 그런데 그의 마음은 다른곳에 바로 아르미안에서 우연히 만난 여인 . 아무튼 리마를 향한 마음을 놓아버리고싶음과 그녀의 존재확인을 확인 하려 잠깐 들럿는데 앗뿔사. 아르미안의 최고의 미녀 스와르다를 보게 되면서 그녀에게 홀딱 반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리할에게 스와르다도 그만 마음을 뻇아겨 버린다. 운명적 사랑인건가? 으악 이렇게 달달한 사랑이야기도 섞여잇는 책이라면 언제든 볼 의양이 잇다 . 하지만 운명은 이미정해져 잇기에 리할을 리마에게 대려다 놓는다고 한다. 비극의 시작인것인가? 정말 궁금증을 더해가고~ 2편도 곧 읽어보고싶다는 새악도 문뜩 들게 하엿다.

아직 1권 밖에 안보아서 아직 내용을 파악한건 아니지만 점자 권수가 늘어나면서 그스토리를 점차 이해해나갈지 않을까 하는생각을 해본다. 아직 몇권이나 나올지는 모르겟으나 행복한 결혼을 가져다 주엇음한다. 해피엔딩? !!!! 사랑하는 사람과 이루어지는 그런? 전쟁도 모두 끝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결말을 상상해본다. 암튼 운명이지만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엇갈리면서 어떤 스토리로 나에게 다시 다가올련지 정말 궁금증 폭발할 지경에 이르럿다.

책을 맨처음 읽다보면 문뜩 결말이 궁금해지곤하는데.. 언제 까지기다려야 하는것인가?

한권의 책으로 모든내용이 나온다면 나는 끝부터 결말부터 보고 첫페이지를 보앗을것이다. 결말이 항상 궁금하기 떄문이다. 아무튼 난 운명을 믿는다. 얼른 2권도 나에 품에 와서 읽어보고 싶다 결말도 궁금하고 그들의 이야기도 정말 궁금하니까. 1권은 다읽엇지만 뭔가 설레이는 이느낌 정말 그림하며 스토리하며

읽는 내내 지루함없이 재미로 계속읽엇던거 같다. 여러번봐도 지겹지 않을 그런 스토리의 책인듯 싶다.

역시 신일숙 작가님이야!! 하는 생각을 하게끔한다. 대단하신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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