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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예언 - 키플링 미스터리 단편선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지음, 유지훈 옮김 / 지식의숲(넥서스) / 2013년 3월
평점 :
품절
처음엔 이책이 좀 두꺼울 줄 알앗는데 의외로 얇아서 살짝 실망을 햇지만 내용을 읽어보니 그마음이 한순간에 사라져 버렷다.
러디어드 키플링 작가님의 고딕 미스터리 고전!!! 이 작가님은 정극불으로 유명 햇던 작가님 이다. 그래서 이분의 작품은 하나도 빠지없이 읽엇엇다. 아무튼 이책은 호러와 판타지를 아우르는 미스터리 10편이 이책에 실려져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그런 책 중하나였다. 200페이지도 안되는 조그만한 책이지만 그에 담긴 내용들은 정말로 대박이엿다.
상당히 짧은 내용이지만 그 이야기들을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하엿다. 반전이 있는 내용도 있고 역시 멋진 책인것 확실햇다.
뭔가 독특하면서도 읽는 자에게는 정말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그런 이야기들이랄까?
1편은 검은예언이란 제목으로 시작된다 환영의 여인,덩컨패러니의꿈, 유대인방랑자, 걸작, 실화, 잔혹한 밤의 도시, 인도 귀신,
헌티드 서발턴, 버블링 웰 로드 이 열가지 이야기로 책이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기억에 남는게 잇다면 인도귀신과 첫번쨰 이야기 검은예언이다. .왠지 꺠름찍 하면서 자꾸 읽게 만드는 그런 매력을 지닌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한다.
검은예언!! 이 이야기를 살짝하자면 여기엔 의사가 등장한다. 그의 아내는 장티푸스라는 병에 걸려 목숨을 잃게 되는데고.
어느날 이 의사는 여행을 떠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아무튼 이책은 뭔가 색다른 느낌의 책이랄까 한이야기가 몇장안되는 페이지로 끝나버리는게 살짝 아쉽기도하지만 그만큼 그에 담긴 이야기는 뭔가 색다르다는 느낌을 팍팍 받앗다.
책을 읽다보면 한번씩 지루함을 느낄수도있는데 .. 이책은 몇장안되는 페이지로 한이야기를 끝내는데 장단점이 있는듯한다.
보통 이런책들은 두꺼운 양을 자랑하는 책들이 많은데 이런거 간단하면서 이해가 빠르니 정말 괜찮은 듯 하다.
살짝 이해가 안부분도 없지 않아 잇지만 이작가님 사람을 놀래키는 놀라운 재주가 잇으신듯한. 살짝 반전의 느낌도 잇고 결말도 의아하게 만들떄도 있지만 10가지 이야기가 모두 그래도 내가 원하던 이야기들이라. 색다른 느낌은 많이 받앗엇다.
역시 기대를 져 버리지 않는 작가님 !! 예전부터 팬이엇지만 이책도 실망을 주지 않는듯한.
이책을 읽다보면 문뜩 생각이 난다. 어렷을떄 할머니가 내가 잠이 안온다고 이야기를 들려주던 그런 이야기처럼 . 정말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정말 재미낫고 흥미 로웟던 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겟지만. 이런 장르의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추천해 주고 싶을 정도로 인상이 깊엇다.
이작가님이 인도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인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 정말 간단하게 정리가 잘된듯 하다.
초단편 으로 된 이야기들이지만 결말도 바로바로 금방 알수잇으니 정말 좋앗다. 소설을 읽다보면 결말이 궁금하여 뒷부분을 살짝 읽고 있는 버릇이 잇느데 이건 그렇지 않게 하기에 참좋앗던거 같다.
검은예언!! 역시 이책도 최근에 읽엇던 책중 최고인듯한!!
역시 역사소설,추리소설,스릴러.. 암튼 다다 내가 좋아하는 장르.. 그중이책도 나에게 소중한 책이 되어버렷다.
그만큼 인상이 깊엇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