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쁜 소녀 마탈러 형사 시리즈
얀 제거스 지음, 송경은 옮김 / 마시멜로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제목으로 보나 표지로 보나 스릴러라곤 아무도 믿기 힘들것이다

나도첨에는 멋도 모르고 읽다가 우와!! 대박인데 라는 생각을 자꾸 되풀이하게 하엿다. 얀제거스 작가님. 이번 책으로 인해 편이 되어야 할거 같아요 .. 1992년《식인종의 사랑》으로 데뷔한다음에 1997년《늑대가 있는 풍경》으로 40세 이하의 젊은 작가에게 수여하고 마부르크 문학상을 수상햇다고 전해진다.정말 멋진 작가님인데요 그렇게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에 이런 멋진 글들을 남겻다니!! 그리고 추리소설은 2004년 부터 쓰기 시작을 하엿다고 한다 . 문뜩 늑대가 있는 푼경,식인종의 사랑이란 책에도 호기심이 팍팍 생긴다. 어제 서점에도 잠깐 들럿는데 인기가 좀 많은듯 하였다. 다른책에 비해 빨리나가는? 역시 이책 선택 하길 잘햇어! 라는 말이 계속계속 튀어 나왓다. 그녀는 얼마 예쁘길래 .. 라는 의문점도 들고 정말 그소녀가 범인일까? 라는 호기심도 불러일으켯다.. 자자 이제 읽기 시작을 한지 일주일도 체 되지 않앗는데 빛의 속도로 읽어내려가기 시작을 한것이 었다.

이야기를 살짝 요약하자면 프랑스 한도로에서 아주 끔찍한 교통사고 일어난다고 합니다. 가족들도 모두 죽음을 일으게한 그 사건.허나 이상하게도 16살인 딸아이 시체만은 찾을 수가 없엇다고 합니다. 혹시 그녀가 그가족의 딸?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들어가는.. 정말 흥미진진해졋다.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그 사건이 일어낫던 부근에서 얼마떨어지지 않은 곳.. 어느 마을에 정체모를 소녀가 발견되는데요 ..거시거 한과부가 나오는데 그과부는 그 소녀를 정성스럽게 돌보아 주었다고 합니다. 동네 주민들에게는 자신의 친척이라고 속이고 말이죠. 혹시 이 과부가 이소녀에게 가족들을 몰살하라고 시킨것인가? 음... 뭐지

아무튼 이소녀는 미모 너무뛰어나여 마을 남자들이 한번 봣다하면 첫눈에 반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를 본 마을 여자들이 질투를 하고 시기를 하게 되죠.. 얼마나 이쁘길래 남자들이 그리.... ...... 하긴 남자들은 이쁜여자들을 보면 헤벌레 하는게 당연한일이기에 이해는 갓습니다. 그리고어느날 소녀를 돌봐주던 과부가 죽게 되는데요 .. 과부의 죽음과 동시에 이소년 갈곳을 잃어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할수 없이 마을을 떠나게 되는데 그순간 어떤 남자가 차를 몰고오더니 차에 타라고 합니다. 그소녀의 미로를 보고 반햇던걸까? 음.. 읽는내내 뒷이야기가 궁금해져.. 끝부분을 살짝 읽고 읽엇더니 더 재미잇엇던거 같습니다. 제가 책을 보면 뒷내용이 궁금하여 살짝 몇페이지 읽는 버릇이 잇어!!가지구.. 책의 내용은 점점 ㅁㅣ궁속으로 빠져들어갓습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인물 로버트 마탈러 이사람은 형사인데 예전 사랑하는 아내가 있었는데 그만 은행강도에 의해 목숨을 잃게 됩니다. 그는 그래서 형사가 되기로 마음먹고 형사가 되지요 허나 아내를 잊지 못해 몸을 고생시키죠. 하긴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그렇게 어이없이 하늘나라로 갓는데 나라도 그랫을 겁니다. 마탈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가 갑니다. 그렇게 몸을 혹사시키고 일만 죽어라해서 승진을 거듭해 강력계 팀장이 된다고 합니다. 어느날 휴가를 받아서 어느 커피숍을 가게 되는데 거기서 아리따운 종업원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처음 만나는 여자인데도 친숙하게 대화를 하다보니 기분이 업되어버린 마틸러 형사!!

그순간 국장에게서 전화한통이 옵니다 살인사건이 일어낫다는 겁니다. 에이.. 이 중요한 순간에 살인사건이라니 살인사건이라니

종업원 여자 와 잘될줄 알앗는데 아쉽군 하는 생각이 들엇다. 마틸러 형사에게 마음을 치료해줄수 잇는 사람이 나타낫다고 생각햇는데.. 아무튼 살인사건은 책이지만 무진장 끔찎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엔 아무도 모르게 죽어가는 사람들이나 이런 살인사건이 일년에 몇권씩은 잇으니까요.. 사람이란 정말 무서운듯 합니다. 아무튼 국장님 전화를 받고 사건현장으로 달려가 시체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그시체는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 끔찎한 상태엿다고 합니다. 어떻게 사람을 살인햇으면...

상상만해도 소름이쫘악 돋앗죠.. 흐미흐미흐미! 아무튼 이책도 시르지라고 하는데 그뒷이야기가 무진장 궁금하고 정말 그소녀가 저지른 살인사건일까요? 정말 궁금해집니다. 얼른 결말을 알수 잇엇음 좋겟다는.. 표지와 책제목과 상반되는 내용의 추리소설

정말 흥미 진진 하지 않습니까 ? ? 마틸러 형사는 이사건을 어떻게 잘 해결할까요? 그리고 그 커피숍에서 만나 그녀와 다시 만나 잘 될수 잇을까요? 아무튼 그의 뒷이야기가 정말 궁금해 집니다 .. 이책은 정말 추리 소설을 사랑하는 분들이 있다면 정말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아쉬운점이 잇다면 좀더 책이 뚜껍고 햇음 좋겟습니다. 원래 두꺼운 책을 스릉하다보니. 나만의 욕심인건가?

아무튼 정말 궁금해집니다.

세상에 무서운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데 이 책은 내가 읽엇던 책중 제일 기억이 남을 듯 합니다. 잊어지지가 않네요

일주일도 안되서 후딱 읽어서 치워버린 그런 책!!! 추리소설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책을 읽어보라 권하고 십습니다

게다가 시리즈 아닙니까? ㅎㅎ 더 재미날듯한 후후훗 이것으로 나의 사랑하는 작가님이 한분더 생겻네요...

정말 읽는 내내 지루함도 없고 흥미 진진햇던거 같네요. 극 추천합니다. 다음이야기도 정말 궁금해지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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