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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터 - 뼈와 기계의 전쟁 ㅣ 본 트릴로지 Bone Trilogy 2
피아더르 오 길린 지음, 이원경 옮김 / 까멜레옹(비룡소)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피아더르 오 길린 작가님의 <인피리어 : 뼈와 돌의 전쟁>의 후속작 <디저터 : 뼈와 기계의 전쟁>이 드뎌 출간이 되엇네용
정말 읽기전부터 벌써부터 기대와 호기심이 ... 점점 커져만 갑니다. 이작가님은 잘은 알지 못하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팬이 되어 볼까합니다. 읽는내내 지루함이 없엇기에.. 그저 한장한장읽으면서 재미를 느낄수잇는 잼난 책이엇던거 같습니다.
신선한 소재의 스토리가 담긴 책이라서 그럴까요? 정말 흥미로웟습니다.
1편 인피리어도 본지얼마안된거 같은데 .. 2편을 무진장 기다렷습니다. 의외로 빨리나와 그저 흐뭇해졋습니다.
2권 디저터.. 제목부터가또 호기심을 불러일으켯습니다. 서로먹고먹히는 그런 잔인한 삶속.. 살고자 햇던 행동들이지만 잔인하고도 눈물이 나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엇으니까요. 1권도 인상깊게 보앗는데 이어질이야기가 정말 궁금해집니다.
싸움을 할줄도 모르고 그런생각도 하고잇지 않은 부족들을 지키기위해 열심히 훈련을 시키며 온갖 힘을 쓰는 스톱마우스.
하긴 살라고 마음 먹고 하면 뭐든 할수 잇을거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그저 믿음직 스러워 보엿습니다. 스톱하우스.... 어느날 스톱하우스는 인드라니와 재회를 하게 되지만 인드라니 품에 안겨잇는 아기를 보고 크게 놀랍니다. 왜냐면 치욕스럽게도 인드라니가 겁탈을 당해 자신의 아기가 아닌 아이를 낳아온거죠.. 처음에는 자신의 아이냐고 물어보지만 아닐걸 알고 되죠 자신의 형의 아이라는걸 알게 되는 스톱마우스 얼마나 가슴아프고 화가낫을까요... 스톱하우스의 마음을 이해할거 같습니다. 마음도 복자반 스톱하우스에게 조금씩 다가와 위로의 말고 자신을 다독여 주는 인드라니. 아무리 위로해주고 한다그래도 그의속은 얼마나 타들어갈까요. 아무튼 시간은 흘러흘러 어느날 갑작이 찾아온 치안대를 물리치고 도망치는 두사람이잇엇는데 그 두사람은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고 무너져만 가는 루프 떄문에 큰 위기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죽음의 고비도 여러차례 넘기고 인드라니는 그들이 자신에게서 원하는 즉 얻고자하는 비밀을 실체를 모두 알게 된다고 합니다. 내같으면 이런 곳에서는 더이상살고 싶지 않을거 같습니다. 항상 목숨을 지키려고 아둥바둥 해야하고 두려움과 배고픔에 시달려야하니까요..그리고 치료제도 없는...ㅠㅠ그리고자신의 영역으로 적들(괴물)날도 얼마남지 않아 두려움은 더해가고 ..ㅠ.ㅠ
알 수 없는 시대며 알 수 없는 대륙이며 류는 오직 뼈와 돌을 들고 짐승들과 싸움을 벌인다. 식량은 짐승들과 인육을 거래해 결하고 으악..그저끔찍하다는 생각뿐 ...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거라지만 끔찎합니다.
아무튼 루프의 병을 치료할수 잇는 약을 완성햇다고 마을사람들을 안심시키지만 그약은 없엇다고 합니다. 사람들을 안시미키기위해 그랫던거 같습니다. 그렇게해서라도 사람들의 두려움을 조그미나마 없애주고 싶엇을겁니다.
전함이 딱 한대만 만들어졋는데 몇몇의 사람만 태워 루프를 탈출할 계획을 새우게 되는데요.. 허나 이 전함을 조종하려면 발사 암호를 알아야하는데 유일하게 알고잇던 사람이 인드라니 뿐 이엿다고 합니다. 이일을 듣고 분노한 인드라니와 스톱마우스는 이 일을 이지경까지 만든 다람에게 화가 치밀러 올라 그 전함을 탈취하려고 하고, 허나.. 그들의 계획되로 인드라니가 전함을 조종을 하게되고 새로운 은신처라는 곳을 가게되지만 그곳또한 오염된 곳!! 사람들이 살길은 정말 없는 것일까요?
ㅊㅣ료제로도 잇엇음 이렇게 되진않앗을 터인데 그저 안타깝다는 생각뿐 살려고 한 선택이지만 이상황이 닥친다면 누구나 이런선택을 햇을 거 같습니다. 그저 한숨뿐. 그상황쏙에서 자그만한 불빛이 눈이부시게 떠오르기시작을 햇죠. 문뜩 좋은 생각이 난것일까요 인드라니가 스톱마우스에게 부족을 구할수 잇는 좋은 방법을 찾앗다며 그에게 환환미소와 함께 그빛을 바라봅니다.
음..이렇게 끝나는걸 보니 3편이 잇다는거 겟죠? 아 벌써부터 뒷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결말은 인드라니의 방법대로 사람들을 무사히 구하고 해피엔딩으로 끝이날까요? 아니면 이대로 모두 죽고 마는것일까요?
아무튼 1권이 더 색다르고 재미잇던거 같습니다. 지루한건 아니엿지만 뭔가 생각지도 않은일들이 마구마구 일어나니 나름 재미는 잇엇습니다. 자신의 애가 아닌 형의 아이를 낳은 자신의 아내!! 이내용부터가 좀 의아햇던 부분이엇던거 같습니다.
표지부터가 나를 사로잡아 보긴햇지만 역시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그런 !!!
아무튼 3편도 나올거 같습니다. 어정쩡하게 끝마무리가 되어서 그런가 3편이 나올거 같습니다. 기대가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