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실무에 힘을 주는 엑셀 2007 회사실무에 힘을 주는 오피스 시리즈 1
이소연 지음 / 정보문화사 / 2009년 8월
평점 :
품절


먼저 책을 펴면서 독자가 이 책을 빠른 시간에 마스터 할 수 있게 배려한 부분이 파트 구분 제목에서 눈에 띄었다.
일종의 입문서인 듯 싶으면서도 기본적으로 짚고 넘어가야 될 것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 부분도 초급입문자에게 도움이 많이 될 듯 싶다.
파트 1의 "이것만 알아도 폼나게 쓸 수 있는 기본 50가지"는 앞으로 엑셀을 사용하면서 꼭 필요한 엑셀의 자체기능들과 사용자가 이것만은 알고 있어야 좀더 수월하게 엑셀을 응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지식들이 담겨져 있고, 엑셀의 기본 리본에 대한 보충 설명으로 이해가 쉽도록 서술되어 있다.

파트 2의 "엑셀의 재미가 솔솔나는 활용 50가지"는 실질직인 업무에서 엑셀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파트로 기본 기능보다는 좀더 문서 작성시에 참고 및 응용을 해야하는 기능들로 한편으로는 잘 모르고 있던 부분들을 엑셀의 기본기능으로 응용할 수 있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름정의나 차트 제작, 개체들의 편집, 고급필터, 텍스트 나누기, 통합, 피벗테이블과 옵션단추나 콤보상자의 사용법까지 광범위하게 설명되고 있다.

파트 3의 "피해갈 수 없는 중요함수 50가지"는 엑셀을 사용하면서 꼭 알아야되는 기본적인 함수들을 기준으로 시작해서 조금만 공부하면 자신의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단순함수들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면서 엑셀의 데이타관리를 위해 데이타베이스 함수들도 추가 설명하는 것은 인상적이었다.

파트 4의 "엑셀로 만드는 실무 문서 20가지"는 워드프로세서에서 쓰던 양식들을 엑셀에서 응용할 수 있는 기본서식들과 워드의 문서들을 엑셀에서 유용하게 응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아마도 이 책은 중급자에게는 너무 쉬운 듯 싶고, 초급자나 입문자에게 어울리는 책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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