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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적 혁신 - 부의 추월이 일어나는
제이 새밋 지음, 이지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사업을 하다 보면
수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때론 방향성을 잃고
좌절할 때도 있습니다.
내 사업의 파괴적 혁신으로
성공의 지름길로 갈 수는 없을까?
이 책은
부를 얻고 내 인생의 주인이 되기 위한
단계별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지금 잘 풀리지 않는 사업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한 번쯤 읽어봄으로써
사고와 시각을 넓힐 수 있는 책
" 부의추월이 일어나는 파괴적 혁신 "

이 책의 지은이 제이 새밋은
업계를 대표할 수 있는 기술 혁신가입니다.
우리가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거대 기업들을 성장시키는데
큰 공을 세운 인물이라고 하네요.
저자는 이 책에 자신의 경험담을 담고,
파괴적 혁신가와 혁신 기업의
풍부한 일화들을 담아
어떠한 단계로 파괴적 혁신이 일어날 수 있고
성공에 다가갈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이 새밋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억만장자는
트렌드를 똑바로 읽어내고
시류에 딱 맞는 스타트 업을 세운 사람이라면
될 수 있다고도 말합니다.
현시대는 기회가 없어 보이지만
지금도 파괴적 혁신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니
도전해보라고 외칩니다.
파괴적 혁신가로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나만의 독특한 경험과 관점을 살려
기회를 찾는 것이라고 합니다.
제이 세밋 그가 말하는 파괴적 혁신가란?
파괴적 혁신으로 만들어지는 기회를 이용하는 사람,
기술 혁신에 결코 주눅 들지 않는 사람,
끊임없이 자신을 재창조함으로써
자신만의 고유한 자산이 용도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는 사람.

모든 파괴적 혁신은
자기 성찰에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 자기 혁신 이란? ]
남들과 구분되는, 나만의 경험과 지식은 무엇인지 정의
내 신념과 목표를 집중적으로 성찰하는 시간
그리고 중요한 것이 유통(분배)!
데드라인에 있는 꿈, 그것이 바로 목표
목표를 향해 다가가기 위해
내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어디에 초점을 맞출지 정한 후
시간을 분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성공하기 위해
자신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
'나'라는 브랜드
커다란 파괴적 혁신을 만들어내는 비법은
기존의 가치사슬 중에서
문제를 찾아내고, 파괴하고, 해결하는 것!
파괴적 혁신가는 간단히 말하면
문제 해결사다.
이 책은 5가지 사슬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 마케팅 세일즈, 유통
기존의 시장에서 어떻게
파괴적 혁신을 일으켰는지
실제 스토리를 담아
읽는 독자의 생각과 시야를 넓혀줍니다.
미국 전역 학교에
컴퓨터와 인터넷망을 설치해
교육 세계를 혁신시킨
저자의 이야기는 가히
파괴적 현신이라 할만합니다.

부의 추월이 일어나는 파괴적 혁신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나의 성찰을 통해 다시금 생각해보고,
지금에 안주하지 말고,
내 브랜딩을 위해 더욱 힘쓰고,
사람들의 니즈와 문제를 파악하자는 것!
저 또한 파괴적 혁신으로
꼭 부가 아니더라도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고 싶기에
이 책이 더욱 마음에 와닿습니다.
앞으로 매일 들여다보며
잘 활용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