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 - 몸의 끝에서 생각이 시작되다, 개정판
임문택 지음 / 바이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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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너무나도 많이 들어본 말
그리고 너무나도 많이 본 행위
자연과 가까이하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공원에 가든 산에 가든 꼭 맨발걷기 하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무엇이 특별하기에 저렇게 집중해 열심히 하는 걸까 궁금했다.
하지만 알아보지 않으려 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뜩 궁금해졌고,
이 책을 펼치게 되었다.
「 몸의 끝에서 생각이 시작되다 맨발걷기 」

「 몸의 끝에서 생각이 시작되다 맨발걷기 」 맨발걷기를 대중화 시킨 사람이 쓰게 된 책이다. 저자는 세상의 중심이 아닌 세상의 끝에서 한줄기 희망을, 아니 무언가 내려놓으며 언젠가 한번 들어본 맨 갈 걷기를 무작정 시작하게 되고, 자연과 접속하게 된다. 차디찬 맨발로 걸은 학교 운동장과의 만남은 인생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저자의 인생을 변하게 된다. 맨발로 걸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게 되었고, 생각이 변하고, 몸이 변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맨발걷기를 알리기 위해 책까지 쓰게 되었고 말한다. 「 몸의 끝에서 생각이 시작되다 맨발걷기 」 무엇이 저자의 삶을 변하게 했을까?

「 몸의 끝에서 생각이 시작되다 맨발걷기 」 어디에 좋은 걸까?
맨발로 땅 위를 걷는 것은 발바닥의 신경과 혈관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개선해 준다. 또한 발바닥의 경락 신경을 자극하여 신경계를 안정화시켜준다. 맨발로 걸으며 자연과의 깊은 연결을 경험할 수 있다. 자연과의 교감은 우리 몸의 자연적인 리듬과 조화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며, 마음과 영혼의 평화를 준다. 맨발걷기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힐링 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자연에서 맨발걷기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긍정적인 감정을 일으킨다.

「 몸의 끝에서 생각이 시작되다 맨발걷기 」
인간은 자연과 가까이 지내는 조화로운 삶을 통해 건강해질 수 있다.
몸도 마음도 생각도
맨발걷기 유행이라서 좋다니깐 무작정 따라 하기보다는
한 번을 걷더라도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져야 변화가 뒤따를 것 같다.
내 삶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시작하게 되는 맨발걷기 시작하기 전
읽어봐야 하는 필독서 「 몸의 끝에서 생각이 시작되다 맨발걷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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