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자지껄 누구의 소리일까? - 수수께끼 동물 그림책 2 수수께끼 동물 그림책 2
금동이책 글, 원일순 그림 / 재능아카데미 / 2009년 3월
절판


호기심 만발~~

책이 도착하자 마자 연달아 3번은 읽은듯 하네요^^

색감이 뚜렷하고 눈에 부담이 없는듯하며, 모서리 라운딩처리,

각 장마다 들춰보기도 각양 각색, 또한 튼튼한 재질 그리고 안전한 콩기를 인쇄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돌전 아기뿐이니라 4-5세 아이이게도 얼마든지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것 같아요.

30개월에 접어든 아들이 혼자서 책을 들춰보고, 뭐라고 뭐라고 혼자 되뇌이기도 하네요.

솔직히 엄마를 찾아가는 동물이야기책은 여러권 접해봤지만, 가장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것 같아요.

첫째, 동물을 소리로 예측을 할수 있고 둘째, 살고 있는 집(우리, 외양간 등등)을 통해

셋째, 그 동물의 특성이 잘 설명되어 있는 대화를 통해 추리를 해볼 수 있기 때문이죠.

또 하나 고양이와 호랑이가 같은 과라는 것을 아이에게 쉽게 설명 할수 있는 부분도 마음에 드네요.

자기전에 읽어주면 좋을것 같아요. 우리나라 전통 민요라고해야 되나

'자장자장 우리아기~'를 불러주면서 동물들이 달빛아래 자는 모습을 보면

이제 자러 가야 겠다는 생각을 불러 일으킬것 같아요^^

밤하늘 아름다운 달빛아래 자고 있는 동물들이 너무 평화롭고 여유로와 보여요

엄마의 마음을 사로잡은 또하나 초승달...

정말 밤하늘에 달이 떠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네요.

청명한 달빛이 가슴속으로 져며드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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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손바닥 숫자퍼즐 (퍼즐 12종) 아기 손바닥 퍼즐 3
영교출판 편집부 엮음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09년 2월
품절


퍼즐과 숫자를 좋아하는 아들~~매일아침 아니 새벽마다 일찍 일어나 숫자퍼즐을 혼자 가지고 놉니다.

벽에 벽그림을 붙이니 '우와~멋있다'하면서 감탄을 하면서 혼자서 읽어봅니다. 1부터 29까지는 막힘없이 읽어내려가고, 30부터는 헷갈리나 봅니다. 숫자위에 있는 점선은 그냥 예쁘게 하려고 모양 냈나 보다 생각했는데, 손으로 따라 쓰라고 있다는 군요. 세심한 배려에 감동받았네요^^


단순히 아라비아 숫자를 아는것이 중요한 것이아니라, 양적인 개념이 우선이라고 하던데,

정말 이 퍼즐은 양적인 개념을 충분히 익힐수 있도록 고안이 되어 있어서 너무 좋네요.

퍼즐 조각조차도 1부터 10까지, 1조각부터 10조각까지 잘라져 있어서 퍼즐을 맞추다 보면 저절로 익힐수 있을것 같아요.

그림도 예쁘고, 색감도 좋고, 모서리 라운딩 처리, 튼튼한 재질까지 뭐하나 흠잡을 것이 없어요.

단,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도형퍼즐에 별이나 하트 모양이 더 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은근히 도형 퍼즐을 좋아하는데, 뭔가 아쉬운듯 한 표정이더라구요.

숫자에 따라 손가락 그림이 있어서,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보고 따라서 손가락을 펴 봅니다.

6이상의 숫자도 두손을 펴가며 따라합니다. 이점도 너무 마음에 들었네요..엄마가 미쳐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었거든요.
그리고 퍼즐을 떼어 내고 나서 숫자밑에 있는 동그라미를 세어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세어 가는 아들을 보고 있으면 흐뭇해집니다.^^


숫자와 퍼즐을 동시에!!

정말 잘 접목이 된것 같아요.

앙증맞은 그림과 눈에 확 들어오는 숫자.

덤으로 숫자 벽그림까지...

엄마와 아이가 모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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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선물 말일기 - 성공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토크 다이어리
서석영 지음 / 도서출판영교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나름 육아일기라고 조금씩 적어오고 있던차에 이책을 만나게 되었다. 간단한 일상이나, 아이가 말을 한 뒤로는 기억에 남는 한마디씩 적어두곤 했는데, 나중에 나이들어 읽어보면 그저 나만의 추억이 되겠거니 생각했다. 나중에 시간나면 한번씩 봐야지 했는데, 그게 아니라 아이에게 읽어준다는 점이 이 말일기의 큰 묘책중 하나인것 같다.
 기억에 남는 대목이 있다면, 이거다 싶을때 유심히 들어주어야 하며, 표를 내거나 유난을 떨면 안된다는 점이다. 말일기를 써줄 욕심에 자리를 뜨는것도 금물이다. 말일기는 그저 아이의 삶이 빛나도록 도와주는 보조기구일 뿐이라는 점이다.

 

 말일기를 쓰기 위해서는 단지 노트와 펜만 있으면 된다. 하지만 무작정 아이의 말을 받어적는 것만이 능사는 아닐것이다. 이 책에선 어떤 방식으로 쓸 것인가가 자세히 기술이 되어있다. 적절한 타이밍을 맞춰야 될것이고, 좋은 말들을 잊어먹었다고 너무 부담을 가지지 말것이며, 아이가 매일 좋은 말을 하게 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여유를 가질수 있는 마음가짐도 있어야 된다.

 인간은 언어로 사고 하기때문에 말을 많이 할수록 뇌가 좋아진다고 한다. 때문에 말을 많이하도록 허용해야 되며, 아이의 말을 들어주는 태도도 중요하다. 고개를 끄덕이고 맞장구를 쳐 주어야 한다고 한다. 또한 부모가 말을 조심해서 사용해야한다.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인생을 결정지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점에서 항상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는데, 다시 한번 아이에게 말을 가려서 해야 겠다고 결심했다.

 말일기의 기본 4단계를 살펴보면, 멍석깔기 단계-장단맞추기 단계-말일기 작성단계-말일기 읽어주는 단계로 이어진다. 이 과정은 말하기-듣기-쓰기-읽기 즉 언어의 네가지 기능이 고루 안배되어있다는 점이 참 훌륭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읽어주는 단계에서 주의할점은 며칠이라도 시간이 지난 뒤에 읽어야 맛도 나고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적당히 묵히고 삭여야 맛이 난다고 한다.

 말일기의 효과를 살펴보면, 집안에서 말할 기회를 충분히 주면, 밖에 나가서도 말을 잘 할 것이고 학교에 가서도 발표를 잘 할수 있고 나아가서 사회에 나가서 까지도 그 영향이 미친다는 점이다. 또한 말을 잘하면 글 또한 잘 쓴다는 점이다. 글을 잘쓸수 있는 자심감이 생겨나는 것이다. 그리고 말일기를 써줌으로 언어소통이 자유로와지고 우리말 즉 국어능력이 향상되어 공부도 잘하게 된다고 한다. 게다가 외국어 또한 모국어를 배웠던 경험을 토대로 이해가 쉽고 습득이 빠르다는 점이다. 무엇보다도 인간관계가좋아질수 있다는 점이다. 예전에 있었던 일들을 읽어줌으로 잘못된점은 반성을 하게되고,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도 고민하게 된다는 점이다. 또한 아이와 함께 어른도 자란다는 점이다.

 

 예전에 어떤 책에서 읽었던 글이 생각난다. 만약 집에 불이났는데 단 한가지 물건을 가지고 나갈 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나가겠느냐?라는 질문에 보기가 돈, 옷, 사진 등등 이 있었는데, 꼭 정답일 수는 없지만 거기서 원하는 답은 사진이었다. 돈은 다시 벌 수 있겠지만 사진은 없어지면 다시 살릴수 없기 때문이다.

 말일기 또한 소중한 보물인 것이다. 돈과도 바꿀 수 없는 무한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외국서 번역이 아니라 우리나라 작가가 지은책이라 그런지 글이 매끄럽고, 부드럽기도 하고, 정갈한 맛이 있는듯하다. 쉬운말로 섬세하게 기술이 되어있어서 읽어나가기에 전혀 어렵지 않다. 다만 예로 들어놓은 아이들의 말일기가 좀더 철학적이거나 어려운운것 같다. 그만큼 아이들의 생각이 깊어 보였다. 우리 아들도 생각이 담겨 있는 말을 할 수 있도록 엄마가 옆에서 많이 도와 주고 배려를 해 주고 싶지만 쉽지는 않겠다. 우선 아이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지 않아야 하고, 아이의 말을 잘 경청해야 하며, 말일기를 꾸준히 적다보면 나만의 노하우도 생겨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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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잊지 못할 하루 : 현명한 엄마가 선물하는 - 에코맘의 놀이 육아 굿 페어런츠 시리즈 3
아만다 블레이크 소울 지음, 박미경 옮김 / 살림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인상깊은 구절

설사 아이가 진흙탕에 손을 집어넣는다 해도 말리지 말고, 오히려 아이가 이 대지를 어떻게 느낄까를 생각하세요. 우리에게는 엉뚱하게 보일지 몰라도 아이들이 저지르는 행동들은 곧 대지 위에서 생명을 누리는 모든 것들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그러니 더럽다거나 어지른다고 화내지마세요. 옷을 버릴까 걱정된다면, 지저분한 놀이를 할 때만 입을 수 있는 옷을 준비해 두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손에 묻는다고 크레파스도 잘 내주지 않는 엄마로서, 많이 반성하게 만든 책이다. 재활용품도 언젠가 쓰겠지하며 쌓아놓고선 집만 좁게 만든 엄마로서, 많이 반성하게 만든 책이다. 먹을것(특히 과자나 음료수)에만 신경을 썼지 좋은 장난감을 제공하지 못한 엄마로서 많이 반성하게 만든 책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의 여유를 찾았다고나 할까, 계속 게을러서 뒹굴거리면서도 무엇엔가 쫓기던 마음이 한결 풀어진듯하다. 그리고 두달가까이 방치해 두었던 아들에게 다가서게 된 계기가 된듯하다. 

 샘플로션을 이리 저리 짜면서 재미있어하는 아들을 보고 화 낼줄 알았다던 남편의 말이 내마음을 콕 찔렀다. 평소의 내 모습을 돌아볼 수 있었던 말이었다. 그런데 이 책을 접하고 나서는 웃으면서 놀게 놔두는 나 자신이 오히려 더 대견하게 느껴진다. 치우는게 귀찮아서 아들의 창의력을 발산하지 못하게 막았던 무지한 엄마가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게 되었다. 당장 미술재료들을 맘껏 활용할 수 있도록 손이 닿는 위치에 옮겨 놓아야 겠다.

 

part 1. 창조를 위한 재료를 모아라

 창조적 마인드 일깨우기, 좋은 재료 모으기, 일상의 재료 활용하기.

part 2. 자유롭게 놀아라

 상상력 부추기기(이야기 꾸미기), 어린 예술가 지원하기(휴대용 미술가방, 아이 작품 진열하기,아이의 작품으로 소품만들기), 핸드메이드 작업에 도전하기.

part 3.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라

 자연을 탐험하기(아지트 찾기, 정원가꾸기등), 순간을 포착하기(아이들을 위한 카메라, 정리하고 보관하기등), 일상을 기념하기

part 4. 온 가족이 함께하라

 맘껏 축하하기, 직접만들어 즐기는 축제, 창조적 유대감 형성하기

 

 책을 읽고나서 내가 가장 하고 싶은것은 뜨개질,자수 등  핸드메이드 작품을 만들어보기이며 아들에게 해 주고 싶은것은 아지트를 만들어 주는 일이다. 어릴때 기억에 우리만의 아지트가 생겼을때 너무 행복했었는데, 어른들에 의해 사라졌을때 많이 실망했던 기억이 나기때문이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참아 주고 아껴 주고 조금만 이끌어 주면 누구나 그 창조성을 멋지게 발휘할 수 있습니다'라는 구절이 참 많이 와 닿는다. 조급하고 화 잘내고 윽박지르기 등등 창조성을 저해하는 일을 무수히 행해오던 지난날을 반성 또 반성하게 되었다. 

 단 하나 아쉬운점은 우리 나라 실정에 맞지 않는 내용들이다. 넓은 공간, 양털, 정원등 가지지 못해 부러운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닌것 같다. 하지만 우리 실정에 맞게 고쳐보는 것 또한 하나의 창의력을 발산하는 일인듯 하다.   

 아이뿐아니라 나 자신 그리고 우리 가족의 창의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된 책을 접하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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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가 된 주식 부자들
윤재수 지음 / 길벗 / 2007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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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은 수없이 해왔지만, 실제로 절약하고 저축하고  펀드 조금씩 들어가는것 외엔 투자라고 해본게 없는것 같다. 한창 펀드가 인기 있을때, 남들 따라서 몇개 들었고, 재테크나 펀드에 관한 책도 적은수지만 몇권 읽어보곤 했다. 하지만 어느샌가 경기가 나빠지고 펀드도 많이 떨어져서 손놓고 살다 시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마침 이 책을 보게 되어서 다시한번 가정 경제를 돌아볼 기회가 되었다.

 솔직히 주식하면 어렵게만 느껴져서 책도 읽어볼 엄두가 안났는데, 이책은 재미도 있고 쉽게 술술 넘어가서 재미난 소설마냥 한번 펼치면 놓기가 싫을 정도였다. 이론 설명도 있지만 실화라서 그런지 더 쉬운것 같았다. 그리고 성공담만 있는것이 아니라, 실패담이 있어서 타산지석으로 삼을 수 있다는점도 좋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이 책의 마지막부분에 요약이 잘 되어 있어서 옮겨 적고 싶을 정도다. 

  이 책을 읽으면서 크게 와닿는 부분은 자기가 세운 원칙을 지키라는 것이다. 욕심을 내다가 낭패를 당할 수도 있기때문이다. 무엇보다 좋은 주식을 고르는 안목을 가지고 장기투자를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여기 사례에 나온 부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검소하게 살아가는 점도 배울만하다. 그리고 꿈이 있는투자를 해야 된다는점, 관련 서적을 20권이상 보니 눈이 환해졌다는 사례를 보고 주식 공부를 많이하고 시작해야겠다는 점 즉 열정과 시간을 투자할 것, 게다가 좋은 전문가를 만나는 행운까지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경제 흐름이 설명이 되어서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어서 좋았고, 또 하나는 위기뒤에 기회가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요즘이 위기의 시대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시기에 투자를 잘 하면 좋겠지만, 아직 용기가 나질 않는다. 

 이 책을 100%로 이해 한건 아니지만, 주식이라는 커다란 산을 쳐다볼 수 라도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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