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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물 걱정없는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박지영 지음 / 청출판 / 2009년 6월
평점 :
아이스크림을 너무 좋아해서 아들몰래 숨어서 먹고있는 실정이다.
33개월된 아들에겐 안좋을거라는 생각으로 거의 주지 않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시판 아이스크림의 유해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또한,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단 하나 아쉬운점은, 아이스크림 제조기가 있어야 만들수 있는 아이스크림이 많다는 점이다.
길게 내다보면 제조기를 장만하는것이 더 이득이 될수 있을텐데, 여러모로 구입을 할지 따지고 있는 중이다.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에 들어가는 주재료는 바로 우유, 생크림, 설탕, 계란이 기본이다. 정말 놀랬다. 그런데 시판되는 아이스크림의 재료로는 가짜 우유와 생크림, 그리고 여러 화학성분이라고 한다.
이 책에 나오는 아이스크림의 재료는 정말 다양하고,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있고, 그렇지 않은것은 어디서 구매를 할 수 있는지 설명도 되어있어서 좋은것 같다.

가장 쉽게 만들수 있는 아이스 크림인데, 설탕과 우유, 생크림만 있으면 만들수 있다.

이 아이스크림들은 제철 과일로 제조기 없이 만들수 있는 아이스크림들이다.


재미있는 재료로는 고구마, 단호박, 옥수수, 검은콩검은깨, 검은쌀, 두부참깨등은 물론이고, 감자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보고 너무 만들어 보고 싶어졌다. 과연 어떤 맛일까 하고 궁금증을 자아내는 재료들이 너무 많이 있다.
마지막 장에선, 여러가지 시럽과 소스를 만드는 법이 나와있고, 빙수용 팥을 만드는 방법도 나와있어서 너무 유익했다.
시판되는 빙수용팥은 너무 달기도 하고, 믿음이 안가서 못 사먹었는데, 직접 만들수 있다니 흥분됙기까지 한다.
지금은 입덧이 시작된 관계로 아직 만들지 못하고 있는데, 곧 괜찮아지면 이것저것 다 만들어 먹고 싶다. 재미있게 만들고,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맛보면 태교에도 도움이 되리라.